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산행인구 증가로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213건으로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의 34%를 차지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면적은 53ha로 전국 2,920ha 대비 1.8%에 불과했다.올해는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 운영 등 대응태세를 강화해 피해 규모를 최근 5년간 건당 피해면적인 0.3ha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진화헬기 임차 100억 원, 전문예방진
경기도, 144억 예산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5명을 선발경기도는 올해 144억 원의 예산을 투입,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05명을 선발해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기후변화로 인한 건조한 날씨,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수도권 인근 산림에서 캠핑·등산 등 산림휴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화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지난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신속한 투입으로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208건으로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의 35%를 차지했지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온 나무 심는 사회적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8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포상이다트리플래닛은 소셜벤처 기업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김고은(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김고은이 환경부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이 자원순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김고은은 앞서 강원지역 산불피해주민을 위한 기부, 노플라스틱 챌린지의 일환으로 물속에 직접 들어가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자원순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김고은은 목소리 재능기부 등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임직원은 5월 2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연구원 사회공헌 동호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강원도 산불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해소를 돕기 위해 지역 농수산물 구입, 강원도 지역 내 기관 행사 개최 및 여행 장려 등을 실시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정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임직원은 5월 2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구원 사회공헌 동호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은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농정원은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나섰다. 농정원 노사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240여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 긴급 주거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관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워크숍 등 행사를 속초 등 피해지역에서 개최해 산불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신명식 농정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정원은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금 활동, 사회 공헌 활동 등 할 수 있는 모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사진 제공= 농정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산림 내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정월 대보름(2월 19일)을 전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관계자 비상근무를 확대하는 등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우선 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군·공단 등 19개 기관에 대하여 산불예방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또한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구·군 및 시설공단 직원들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봄철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대책본부 구성·운영을 통한 총력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 시 헬기 비상대기와 철저한 대응과 아울러, 산불진화 골든타임제를 적용,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림항공기 출동체계를 확립. 산불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봄철산불예방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설?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상황실 운영을 비상체제로 전환 및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산불발생 및 피해최소화에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설?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및 각 지자체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통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은 ▲?설?연휴기간 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따라 진화헬기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이 2월1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주?야간 산불출동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말했다.이에 따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헬기 4대(초대형 1대, 대형 3대)와 공중진화대원(10명)이 주?야간 산불진화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충남과 충북, 대전광역시, 세종시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 진화헬기를 즉시 출동 30분 이내에 현장 도착하여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20여일 앞당긴 9일부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가면서 이 기간 동안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비상근무자가 산불감시카메라를 모니터링 하는 등 만일에 있을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전문예방진화대 등 47명의 산불대응 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와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올해는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20여ha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이경일 고성군수가 3일 열린 제294회 고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돌이켜보면 지난 150여일은 군민의 여망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민선7기가 출범하여 많은 군민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계획한 일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5개월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기대, 삶의 현장에서 절실하게 제기하신 요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군수는 지난 5개월 간 주요 활동으로 ▲종합민원실 기능강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강소나무 후계림 육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4일(수) 울진군 기성면 현종산 일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가 진행된 곳은 2007년 봄철 산불피해로 인하여 소실된 지역이며, 금강소나무의 후계림 조성을 위하여 2008년∼2010년까지 조림된 곳이다.소나무 조림목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