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회 방송은 세가지 클래식 소식과 함께 구독자분들과 함께 합니다.첫 번째, 손창현 사건으로 야기된 무단도용과 복붙의 폐단, 심사의 공정성 문제두 번째, 앙상블 이볼브의 슈베르트 '송어' 연주회세 번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모차르트 미발표 작품 '알레그로 D장조'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으셨나요? [성용원의 음악살롱]은 여러분의 구독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됩니다.영상 보시고 맘에 드셨다면 구독 꼭 눌러주시고 아래 후원에 동참해 주셔야지 미디어피아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양질의 클래식 음악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수 있습니다.
단편소설 '뿌리'로 2018년 백마문학상을 받은 작가 김민정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설 '뿌리'의 본문 전체가 무단도용됐으며 소설을 도용한 분이 2020년 무려 다섯 개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하였다는 것을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SNS에 글을 썼다. 이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2만 리트윗을 받으며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는데 현재 김민정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무단도용한 사람을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다수의 언론사의 인터뷰에도 응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소설 '뿌리'를 도용한 남성은 △'제16회 사
장성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장성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구석1열 시즌1이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영화 문외한인 나는 녹화 때마다 헛소리밖에 한 것이 없지만 영화계의 거장 분들을 직접 뵙고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밤새 수고하신 우리 제작진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모든 출연진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종신 형님 형님과의 이별이 벌써부터 너무나 슬픕니다 그동안 부족한 동생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이른 인사지만 잘 다녀오십시오 저는 항상 형의 편에 있을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어쩜 표정이 다 복붙이죠....?”, “차승원 멋있다”, “박정민 잘생겻다ㅜㅜ”, “워크맨 얼른 올려주새요 제발 ㅜㅜ”, “워크맨 1일 1영상 하람말이야”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장성규는 지난 8월 18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