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란 무엇일까요?물질이 산소와 만나 빛과 열을 내면서 타는 현상을 불이라고 합니다.돌이켜보면 인류가 문명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불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불을 통해 따뜻함을 얻었고, 익힌 음식을 먹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 도구와 금속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달까지 걸을 수 있게 됐을까요? 다 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불은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도구와 기술을 혁신시켰습니다. 불은 근본적인 인간의 생태까지 변화시켰죠. 마샬 맥루한의 말처럼 인간이 도구를 만들고
23사단 군 장병들이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다. 23사단 관계관 및 장병 235명은 14일(월) 3개 지역(옥계면, 사천면, 강남동) 9개 농가 84,000㎡ 규모의 농경지에 투입되어 쓰러진 벼 바로 세우기, 매몰지 복원 등 피해 지역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 강릉시는 연이은 두 개의 태풍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업인에게 희망과 재기의 의지를 부여하기 위해 군부대(23사단)에 대민지원을 요청하여 1차로 침수주택, 토사 유출 등 복구한 바 있다.현장을 방문한 23사단 부사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9월 8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오늘(8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은 오늘 아침(06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충청도, 내일(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으나, 제주도는 밤(18~24시)에, 남부지방은 모레(10일) 아침(09시)에 그치겠다.*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아침(06시)부터 9일까지)-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전라도, 제주도 150mm 이상)- 충청도, 경북: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9일) 서울.경기도, 강원도, 울릉도.독도, 북한: 10~40mm(기온)오늘(8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6~33도, 평년 24~29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6~21도), 낮 기온은 25~31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면서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기상청은 특히, 오늘과 내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오늘 오후(12~18시)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오늘(8일) 오전까지 강원산지에, 내일(9일)은 제주도에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8일) 아침까지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0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은 남해상, 내일은 남해상과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에는 오늘(8일) 오전(12시)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9일)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8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도해안에, 내일(9일)은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강타로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 여파로 전국에서 16만여가구가 정전되고 농작물 피해 면적은 7천여㏊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3명으로 집계됐다.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A(75·여)씨가 농기계 보관창고를 점검하다가 강풍에 함께 날아간 뒤 화단 벽에 부딪혀 숨졌다.경기 파주시 연다산동에서는 중국 국적의 B(61)씨가 강풍에 날아든 지붕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인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8세 남성이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부상자도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13명이 119구조·구급대에 구조됐다.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강풍에 무너진 철골 구조물이 B(67)씨의 집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 부부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기 포천시에서는 빌라 옥상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던 70대 여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인천에서도 40대 여성이 강풍에 떨어진 병원 간판을 맞고 치료 중이다.태풍으로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4명에 이른다.옥외 간판과 지붕 안전조치를 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5명과 경찰관 6명을 합하면 부상자는 20명을 넘는다. 경상자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합치면 인명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전망이다.정전 피해도 급격히 늘어 전국 16만1천646가구에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4만2천557가구, 경기 3만3천428가구, 대전·세종·충남 3만1천2가구 등이다.이 중 약 85%인 13만6천790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고 나머지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전국적으로 총 12만780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오전 6시(1만6812가구)때보다 11만989가구 늘어난 숫자다. 현재 9만1873가구(71.9%)만 전력 공급이 이뤄졌고 나머지 3만5928가구는 복구 중에 있다.지역별로는 제주에서 1만5708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됐다. 특히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구좌읍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2만2000마리가 폐사했다.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8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 중 소형급 세력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오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5일 발생한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250㎞의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37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파사이는 강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9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북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이다.9월 7일 오후 11시 38분경 울산 동구 동남동쪽 12km 해역 (위도: 35.48 N, 경도: 129.54 E, ± 4.4km)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2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o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먼바다(1) 풍랑 예비특보o 09월 09일 새벽 : 제주도남쪽먼바다(2) 호우 예비특보o 09월 08일 오후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강타로 3명이 숨지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 여파로 전국에서 16만여가구가 정전되고 농작물 피해 면적은 7천여㏊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링링'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3명으로 집계됐다.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A(75·여)씨가 농기계 보관창고를 점검하다가 강풍에 함께 날아간 뒤 화단 벽에 부딪혀 숨졌다.경기 파주시 연다산동에서는 중국 국적의 B(61)씨가 강풍에 날아든 지붕에 머리를 맞아 즉사했다. 인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8세 남성이 중구 인하대병원 후문 주차장 인근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밑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부상자도 많았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모두 13명이 119구조·구급대에 구조됐다.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강풍에 무너진 철골 구조물이 B(67)씨의 집을 덮쳤다. 이 사고로 B씨 부부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기 포천시에서는 빌라 옥상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던 70대 여성이 넘어져 경상을 입었다. 인천에서도 40대 여성이 강풍에 떨어진 병원 간판을 맞고 치료 중이다.태풍으로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인원은 14명에 이른다.옥외 간판과 지붕 안전조치를 하다 다친 소방공무원 5명과 경찰관 6명을 합하면 부상자는 20명을 넘는다. 경상자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합치면 인명피해 규모는 이보다 클 전망이다.정전 피해도 급격히 늘어 전국 16만1천646가구에서 전기가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4만2천557가구, 경기 3만3천428가구, 대전·세종·충남 3만1천2가구 등이다.이 중 약 85%인 13만6천790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고 나머지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전국적으로 총 12만780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오전 6시(1만6812가구)때보다 11만989가구 늘어난 숫자다. 현재 9만1873가구(71.9%)만 전력 공급이 이뤄졌고 나머지 3만5928가구는 복구 중에 있다.지역별로는 제주에서 1만5708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가 복구됐다. 특히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구좌읍의 양식장에서는 넙치 2만2000마리가 폐사했다.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04㎞, 강풍반경 260㎞의 중 소형급 세력으로 북한 강계 남남서쪽 약 2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60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있다.태풍 링링은 8일 오후전 3시경 중 소형급 세력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북서쪽 약 230km 부근 육상을 지나 오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5일 발생한 제 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중이다,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250㎞의 강 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80km 부근 육상을 지나 매시 37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파사이는 강 소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북진하다 9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북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의 이름이다. 9월 7일 오후 11시 38분경 울산 동구 동남동쪽 12km 해역 (위도: 35.48 N, 경도: 129.54 E, ± 4.4km)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2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기가 25일 시작된 가운데 임명식에서 함께한 부인 김건희씨가 남편 보다 유명세를 타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전시 기획업체인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부인 윤석렬 검창총장 부인 김건희씨는 빼어난 외모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윤 총장과의 열두살 나이차이와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건희씨에 대해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녀를 잘 몰랐던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임명식 이후부터 금요일 아침인 현재까지 김건희씨는 '윤석열 부인'이라는 수식어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김건희 대표는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윤 총장보다 12살 적은 나이로 지난 2012년 결혼했다.이날 김건희 씨가 윤 총장의 곁에서 챙겨줬고 윤 총장은 이런 김건희씨의 손을 조용히 바라보면서 다소곳한 모습을 보여줘 평소에도 윤 총장의 출근길을 이런 식으로 챙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이렇게 공직자 부인이 최대 화제를 불러온 것은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정숙 여사 이후 처음이다.김정숙 여사는 영부인이 된 나흘째 되던 날 홍은동 자택 앞에 나타난 60대 여성 민원인을 사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탈 권위적'인 모습을 보인데 이어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의 한 마을을 찾아가 쪼그려 앉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흙에 오염된 가재도구를 함께 씻으며 복구작업을 도우면서 털털한 모습으로 ‘이웃사람’으로 국민들과 함께 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2일 저녁 8시 50경에 발생한 고잔동 온수관 배관 파열로 주민에게 불편을 준데 대해 깊이 사과했다.시는 13일 안산도시개발(주) 최대 주주로서 고잔동 푸르지오 3차아파트 온수 인입 배관 파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파트 주민과 시민들에게 사과했다.시는 12일 온수배관 파열 신고를 접수한 즉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에 출동해 주민에 대한 온수 중단 안내 방송과 함께 신속히 배수관 복구작업을 실시하여 새벽 1시경 온수와 난방을 재개했다.또한 도시개발(주)와 함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헌모)에서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 500kg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농협중앙회는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를 창립해 농협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농촌일손돕기, 가뭄 및 집중호우 복구작업, 사랑의 연탄 및 김치나눔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김치 후원도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에서 각 지부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로 알려졌다. 포천시는 이번에 후원받은 김치는 저소득 가정 50가구를 선정하여 읍·면·동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2월 8일 오전 9시 56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67km 해역(35.10 N, 124.99 E)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의 깊이는 지하 9km 지점이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앞서 이날 오전 6시 46분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km 지역(41.32 N, 129.09 E)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이 지진은 자연지진이며, 6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유발지진으로 추정하고 있다.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