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9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밤이 또 완벽하게 바뀌었구나 신나는일이필요해 번아웃증후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멋진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JTBC '하우스'에서 진행을 맡았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네 사람은 휴식시간에 직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불안전성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듣고 있던 쌈디는 "번아웃증후군이라고 하지 않나. 저도 모든 욕구가 떨어지는 시기가 왔었다. '내가 뭐 하고 있지?' 싶더라.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음악이 싫고 자신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유재석과 쌈디 그레이 코쿤이 자전거를 타고 KTX 청소에 나섰다. 처음 맡은 KTX는 신속하게 청소를 마쳐야하는 열차였다. 청소 직원은 쓰레기 정리와 의자돌리기 바닥쓸기 닦기 등을 시작하며, 유재석 쌈디 그레이 코쿤에게 청소방법을 알려줬다.쌈디 역시 “‘1등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대중적인 노래를 만들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녹음을 하다가 중단했던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이를 듣던 그레이는 "그때 형이 진짜 힘들어했다"라고 덧붙였다.청소 일끝난 뒤, 유재석과 힙벤져스는 컵라면, 계란, 삼각김밥, 소시지 등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유재석은 "조금 더 사올걸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레이에게 고민을 물어봤다. 그레이는 현재 7년차지만, 앞으로도 오래하고 싶은게 고민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