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는 누적 관객 18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재난 스릴러 ‘팬데믹’과 심은경 주연의 ‘블루 아워’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도 ‘반도’가 예매율 74.2%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디즈니의 ‘알라딘’이 재개봉하면서 예매율 3.6%로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심은경 주연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는 지난달 24일 개봉 첫날에 20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을 예고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주연의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개봉 첫 주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집계한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강동원과 이정현 주연의 ‘반도’가 예매율 94%로 1위를 차지했다. ‘반도’는 천만 영화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이번 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