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형)는 도시지역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영월군의 다양하고 정확한 농업 정보제공을 위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군농업기술센터는 역량 있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정착 사례 등을 소개했다.귀농귀촌교육은 지난 7월9일부터 10일까지 1기 현장교육을 실시했으며 16일에서 17일까지 2기 교육을 마쳤다. 전국 도시지역에서 21가구 42명이 참석해 선도 농가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과정을 기획했다.이 과정은 도시민과 농장주가 멘토 멘티로 팀을 이뤄 직접 농장을 둘러
리서울갤러리(대표 조운조)가 7월 6일(수)부터 16일(토)까지 7월의 전시로 이만수 작가의 열여섯 번째 개인전을 진행한다. 성신여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만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산조 - 사유의 풍경’이란 주제로 신작 20여점을 출품한다. 산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 자연 속에 유유자적 거닐고 사유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은유적 그림들을 통해 현대인의 일상을 바라본다.이만수 작가는 이번 전시 주제인 '산조 - 사유의 풍경'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아주 오래전부터 마당을 쓸거나 서성거릴 때 그리고 마당을 나서 어디
경기도가 농산업 일자리 창출과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귀농과 영농설계에 뜻이 있는 도 예비창업농들을 대상으로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경기창업준비농장’은 한경대, 농협대, 여주농업경영전문대, 서울대 등 현장과 유사한 농장 부지를 갖춘 맞춘 4개 대학 시설하우스 70곳에서 진행된다.총 70명을 모집하며,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시설하우스(165㎡, 약 50평) ▲1:1 멘티(mentee)·멘토(mentor) 지정을 통한 작물 재배·유통·판매 등 창업설계와 단계별 전문교육을 통한 기술 이전, 경영진단 컨설팅 ▲
기업을 회춘시키는 보약, '리버스 멘토링'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었다. 이러한 성장 정체 원인은 명품시장의 주 고객이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으로 변화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과거 구찌의 성공을 이끌었던 유럽 귀족 스타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특성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이미 20~30대 젊은 고객들은 구찌를 ‘비싼 데다 촌스럽기만 한 브랜드’로 보고 있었다. 이로부터 3년 만인 2018년에 매출은 96억 3000만 유로를 달성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이외에 멘토링, 창업교육, 사무공간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 "멘토링"은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자에게 매우 중요하다.창업자들은 멘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지혜와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는 1:1 지도와 조언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에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경영 전반은 물론 회계, 투자, 수출, 기술개발 등 사업 추진의 전 분야에서 다양한 멘토들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그동안 멘토링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서 진행하였다. 통상 2~3시간 소요되는 멘토
필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멘토링을 한다. 보통 2~3시간 소요되는 멘토링을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를 소비하는 경우도 있다. 바쁜 창업자와 시간 조율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늦은 밤이나 주말을 이용하여 멘토링을 하면 좋겠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이러한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현실을 감안하여 창업진흥원은 내달 중순 영상 채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공유하며 언제 어디서나 멘토링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마침 기회가 되어 사전에 창업진흥원 '온라인
최근 몇몇 창업 관련 운영기관을 통해서 청·장년 창업가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부문 멘토 활동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경험이 부족한 청·장년 창업가 멘티들에게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의 매칭은 각 운영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게 실행되고 있다.멘티와 멘토가 매칭된다고 해서 창업기업이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운용해야 멘티와 멘토, 운영기관이 효율적으로 또 각 구성원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의 매칭프로그램은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지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의 타이틀롤 이혜리의 도전이 의미 있는 결말을 맺었다. 이혜리는 자신만의 색을 입힌 사회초년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극 중 인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같은 이혜리의 변신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힐링을 전한 것.청일전자의 청소기가 TM전자의 신제품 청소기와 겹치면서 청일전자는 위기를 맞았다. 처음엔 고객들이 청일전자를 외면했지만, TM전자의 청소기 결함이 밝혀지며 청일전자는 승승장구했다.이혜리는 이선심을 연기하며 tvN ‘응답하라 1988′(2015)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선심 그 자체가 된 듯 캐릭터에 녹아든 이혜리의 연기는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불러왔다. 김상경과의 호흡도 훌륭했다. 김상경은 극 중 이혜리와 멘토 대 멘티의 관계로서 함께 성장해나가며 뭉클함을 안겼다.청일전자의 ‘미쓰리’는 이선심인 동시에 현실에 우당탕탕 부딪히며 살아가는 ‘보통의 우리’이기도 했다. 이혜리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김응수, 백지원(최영자 역), 이화룡(송영훈 역), 박경혜(김하나 역) 등 무게감있는 조연들의 연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빛을 발하도록 만들었다.이혜리는 여기저기서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친 신입사원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사회초년생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표의 자질을 갖춰가는 그의 모습은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도 했다.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6회에서는 매일같이 위기를 경신하는 청일전자 직원들, 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퇴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선심(이혜리 분)의 용기 있는 노력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의 퇴사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헤드모터 발주 펑크와 하청업체에서 부품 납입이 늦어지며 공장이 멈출 위기에 처했다. 선심은 청일전자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를 해결했던 유부장의 빈자리를 크게 실감하며,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퇴사를 자청한 그의 선택에 괴로워했다.밴드 엔플라잉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현은 ‘모던파머’ ‘88번지’ ‘별별 며느리’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아왔다.직원들에게도 청일전자는 자신의 삶이었다. ‘에브리데이 빚잔치’라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이혼 위자료와 양육비에 시달리고 있었고, 무능한 남편과 질풍노도 시기의 딸을 둔 ‘맘크러쉬’ 최영자(백지원 분)도 실질적 가장으로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결국, 직원들의 동의서가 하나둘 이선심에게로 돌아왔다. 직원들의 변화에 작은 희망을 발견한 그녀는 가슴이 벅찼다. 박도준(차서원 분)의 만류에도 유부장을 찾아간 이선심은 직원들의 동의서를 건네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부탁했다. 유부장은 등을 돌렸다.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유부장의 아내인 은혜(고은민 분)의 병문안을 갔다가 이를 오해하고 유부장에게 질책을 당하는 선심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부장을 위해 직원들을 설득하고 은혜의 병환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병원까지 찾아간 간 선심. 선심의 눈물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유진욱 부장의 야속함과 억울함이 뒤섞인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며, 선심과 유부장이 오해를 풀고 다시 멘토와 멘티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청일전자 미쓰리’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특별한 외근에 나선 미쓰리, 최반장, 송차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의 희망찬 ‘미래’이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야심찬 ‘꿈’이었던 청일전자 청소기 판매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먼저 어느 가정집을 방문해 성능 시현을 펼치는 이선심의 모습이 홈쇼핑을 방불케 한다.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그녀가 직접 판매까지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청일전자가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는다.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과 오갈 데 없는 오합지졸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를 지켜봐 달라”며 “가진 것은 없지만 진심을 다해 온몸 던지는 그들의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 속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영업 삼매경에 빠진 이선심과 최반장의 모습도 흥미롭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능수능란한 입담으로 손님들의 영혼을 홀리고 있는 최반장과 그의 곁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해맑은 이선심의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l 극본 박정화) 제작진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츤데레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공개된 사진 속 특별한 외근에 나선 미쓰리(이선심), 최반장(최영자), 송차장(송영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의 희망찬 미래이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야심찬 꿈이었던 청일전자 청소기 판매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영업 삼매경에 빠진 이선심과 최반장의 모습도 흥미롭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능수능란한 입담과 강력한 ‘맘크러쉬’ 파워로 손님들의 영혼을 홀리고 있는 최반장과 그의 곁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해맑은 이선심의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청소기를 들고 다짜고짜 협력업체를 찾아간 품질관리부 송영훈 차장. 평소의 뺀질뺀질한 귀차니스트의 면모는 온데간데없고 영업용 미소를 장착한 그의 모습이 능청스럽다. 업무와 직책도 다 내려놓고 한마음 한뜻으로 ‘영업왕’ 도전에 나선 그들의 고군분투가 위기의 회사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22일, ‘청일전자’를 쥐락펴락할 골리앗 ‘TM전자’ 3인방 김홍파, 김형묵, 정희태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세상 까칠한 츤데레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를 완성한 배우들의 활약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해온 김형묵은 ‘문형석’ 상무로 분한다. 문상무는 고상하고 기품이 넘치는 신사이자 유능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 사진 속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과 입가에 띤 미소에서 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도준(차서원 분)에게 ”청일전자라고 협력업체를 하나 돕는 일인데, 거길 돕는 일이 우리 회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 한번 해보겠나?“라는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넸던 문상무. 과연 그의 ‘빅픽처’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이유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케미였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소재 안에서 각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한 것이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마훈(김민재)은 비를 무서워하는 개똥을 위해 한달음에 우산을 들고 달려가는 등 무심한 듯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사소한 것 하나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꽃파당의 로멘티스트 매파 ‘도준’(변우석 분)이 저잣거리에 앉아 비파를 연주하며 주위의 시선을 하나로 모으고 있음에도 시선을 멈추지 않던 지화의 모습에 도준은 슬쩍 발을 걸며 지화를 도발하는 장면을 자연스레 나타내 지화와 도준의 향후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마지막으로, 세심한 완급조절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조화롭게 이끌어나가는 연출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시청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사내 매파 ‘꽃파당’에 대해 재치 있게 설명한 것에 이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박지훈의 유행어와 현대 가요를 극 중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유쾌함을 더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 김상경에 이어 청일전자의 경리팀장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을 맡은 엄현경,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박도준’으로 분한 차서원의 합류는 극에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현실 연기의 대가들이 총출동해 ‘청일전자’ 패밀리를 완성했다.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의 면면을 보다 리얼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낼 연기 고수들의 활약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쏠린다.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청일전자 미쓰리’라는 제목도 흥미롭다. 한동화 감독은 “드라마의 제목은 ‘청일전자라는 회사의 이선심’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대명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번쯤 만나봤을 법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박정화 작가는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누군가가 위기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진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찮은 돌멩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름다운 보석 같은 사람들, 그것이 바로 ‘미쓰리’와 ‘청일전자 패밀리’”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무엇보다 '사람'에 집중한 드라마다. 그동안 선 굵은 장르물을 선보여온 한동화 감독이 전혀 다른 결을 가진 '청일전자 미쓰리'로 돌아온 이유도 이 부분이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마지막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사람”에 대해 전하겠다고 밝힌 한동화 감독은 “일련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간 군상, 각자의 입장에 따른 다양한 생각들을 지켜봐 달라. 힘든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청일전자’ 사람들을 통해 잔잔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청일전자 미쓰리 비하인드 스틸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2일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을 비롯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초짜 사장’ 이혜리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사진 속 엄현경은 특유의 사이다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그가 연기할 ‘구지나’의 새침한 매력과는 상반된 모습이 그의 변신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다혈질의 꼰대 사장 ‘오만복’ 역을 맡은 김응수도 독불장군 캐릭터를 벗고 환한 미소를 장착했다. 노련한 연기로 극을 이끌 그의 남다른 내공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작업반장 ‘최영자’ 역으로 강렬한 ‘맘크러쉬’를 예고한 백지원은 공장 식구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얄미운 워킹대디 ‘송영훈’ 차장 역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캐릭터를 연기할 이화룡의 푸근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으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달 22일 tvN ‘청일전자 미쓰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실 공감 청일전자 황금 케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까칠 상사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청일전자’ 패밀리가 펼치는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특히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이혜리와의 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김상경은 까칠한 현실주의 ‘유부장’ 유진욱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들을 닦달하며 마른오징어에서도 즙을 짜낸다는 이른바 ‘인간착즙기’로 명성이 자자한 인물. 하지만 ‘청일전자’의 대표 이사가 된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를 건네며 그를 성장시키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길을 걷게 된다.극중 이혜리는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선심은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고군분투 끝에 청일전자 말단경리로 입사한 후에도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이름도 없이 ‘미쓰리’로 불리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굳세게 버텨내는 인물이다. 날벼락처럼 망하기 직전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무능력 ‘무수리’였던 선심은 인간미 넘치는 남다른 리더쉽을 무기로 극한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김상경이 현실감 더한 연기로 묵직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기대 이상의 호흡을 발휘 중인 이혜리와의 ‘멘토-멘티’ 케미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26일,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훈훈한 팀케미를 발산한 무빙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친숙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장을 배경으로 회사 점퍼를 맞춰 입고 모인 직원들의 단체 사진은 마치 현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친근하고 정감이 간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직원들 위로 “강한 회사가 버티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회사가 강한 회사다”라는 문구가 바람 잘 날 없는 ‘청일전자’의 앞날을 암시, 회사를 위해 고군분투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야유회를 즐기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흥미롭다. 포근한 햇살 아래 도란도란 모여 앉은 직원들. 그 가운데 세상 해맑게 춤추며 흥을 띄우는 ‘미쓰리’ 이선심(이혜리)과 혼신을 다해 열창 중인 ‘유부장’ 유진욱(김상경)이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지나(엄현경), 박도준(차서원), 최영자(백지원), 송영훈(이화룡), 하은우(현봉식), 명인호(김기남), 김하나(박경혜)까지 흥겨운 분위기 속에 녹아든 ‘청일전자’ 패밀리의 면면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원래 회사는 이렇게 쫄깃하게 굴러가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는 ‘청일전자’ 직원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회사 생활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은 각각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 청춘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일전자`의 비선실세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의 엄현경,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정의로운 시크남 `박도준` 역의 차서원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기남, 박경혜 등 탄탄한 내공의 연기 고수들이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리얼리티와 웃음을 책임진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월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9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을 높인다. 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선보일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이 리얼리티와 유쾌한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이혜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벼락 승진(?)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시대의 극한청춘이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웃픈’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김상경이 맡은 ‘유부장’ 유진욱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정이 메마른지 오래인 현실주의자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성장하게 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활약할 전망. 두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혜리, 김상경의 만남은 그 자체로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강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이혜리와 김상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혜리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미쓰리’로 완벽 빙의한 모습. 회사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온종일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미쓰리’ 이선심.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동그란 안경을 걸쳐 쓴 모습이 극한청춘의 현실을 짐작게 한다.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순진하고 올곧은 눈빛과 해맑은 미소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씩씩한 ‘이선심’이란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이혜리는 공감도 높은 이선심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하였다. 이혜리는 “직장생활의 경험이 없다 보니 이선심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사회초년생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하고, 그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심은 티 없이 맑고 유쾌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캐릭터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점차 성장하는 이선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김상경은 ‘청일전자 미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전까지는 다소 비현실적인 내용과 극적인 전개의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밝혔다. “근래에 보기 드문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린다는 점이 보람되고, 실제로 연기하면서 뭉클할 때도 많았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공감력을 높인다. 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선보일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들이 리얼리티와 유쾌한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이혜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벼락 승진(?)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시대의 극한청춘이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웃픈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김상경이 맡은 '유부장' 유진욱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정이 메마른지 오래인 현실주의자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성장하게 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활약할 전망. 두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사진 속,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으로 변신한 김상경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사 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사장들 앞에서도 ‘얄짤’ 없는 유부장. 사진만 봐도 찬바람이 부는 시크하고 팍팍한 눈빛은 마른오징어에서도 즙을 짜낸다는 ‘인간착즙기’ 유진욱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무엇보다 달라도 너무 다른 이선심과 유진욱의 관계도 흥미를 더한다. 눈빛을 반짝이며 말을 붙이는 이선심에게 시선 한번 주지 않는 유부장. 그의 쌀쌀한 표정에도 아랑곳없이 씩씩하게 말을 이어가는 세상 해맑은 이선심이 대비를 이루며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한다. 귀찮은 듯 자리를 피하는 유부장과 이를 지켜보는 이선심의 ‘댕댕美’ 넘치는 모습은 두 사람이 그려낼 반전의‘사내케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이혜리는 공감도 높은 이선심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하였다. 이혜리는 “직장생활의 경험이 없다 보니 이선심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사회초년생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하고, 그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심은 티 없이 맑고 유쾌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캐릭터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점차 성장하는 이선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9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이혜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벼락 승진(?)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았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이 시대의 극한청춘이지만,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웃픈’ 성장기를 그려나간다. 김상경이 맡은 ‘유부장’ 유진욱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열정이 메마른지 오래인 현실주의자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진심으로 부딪히는 이선심에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성장하게 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활약할 전망. 두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가 되어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혜리, 김상경의 만남은 그 자체로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강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이혜리와 김상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혜리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미쓰리’로 완벽 빙의한 모습. 회사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온종일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미쓰리’ 이선심.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동그란 안경을 걸쳐 쓴 모습이 극한청춘의 현실을 짐작게 한다.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순진하고 올곧은 눈빛과 해맑은 미소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씩씩한 ‘이선심’이란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