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정오, 권영길 대표(평화철도)는 오동진 관장(전태일기념관), 한석호 사무총장(전태일재단), 채운석 운영위원장(길목 사회적협동조합) 등 후배 몇 사람이 준비해 진행한 ‘초복(8월 16일) 맞이 노동 원로 백숙 대접하기’ 식사 모임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채운석 운영위원장(전 사무금융노련 위원장)의 개인 소유 낚시터인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소재 ‘지혜낚시터’에서 이뤄졌다. 권영길 대표는 모인 8명의 노동 원로들과 몇몇 후배 동지들 앞에서 “오늘이 안사람 팔순인데, 아침에 사놓은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이준영)이 스타트업, 중소 벤처 경영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을 6월초 개설한다. 이 과정(Global Advanced Entrepreneurship program, 이하 G-AEP)은 6월부터 12월초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진행된다.수업은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및 외부 창업전문강사진의 실체적 교육으로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밀착 지원하며 또한 액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킹고스프링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한 멘토링과 IR Demo Day
“많은 사람들이 승마를 통해 정서순화 효과를 경험했으면 좋겠어요.”피터팬 승마캠프(전북 군산시 성산면 송호로128) 김경환 대표는 군산에서는 최초로 공인 체육시설승마장인 피터팬 승마캠프를 열어 승마 애호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체육교사를 하던 시절 우연한 기회에 승마를 접한 김 대표는 그때부터 승마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이후 11년간의 교편생활마저 접고 군산대학교 마사과에 입학했고, ‘승마활성화를 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등 승마의 인식도 개선 및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했다.전주시는 15일 전주부시장실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현대차전주공장 신승재 총무팀장과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김상민 기획부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현대자동차 전주공장·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함께하는 어린이가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어린이가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 프로젝트’는 적절한 보호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빈곤과 학대에 노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