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 제한령과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직계 가족임에도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불행하고 불운한 명절이자 연휴이다. 예전의 북적거리던 명절의 기분은 온데간데없고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 야기된 대격변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방식을 송두리째 바꿔 비대면 영상으로 세배를 드리고 카카오 페이로 세뱃돈을 받으며 먹을 사람 올 사람 없다 보니 명절 차례상이 간소화되어 여자들의 육체노동과 그 사이에 낀 남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에서도 자연스레 벗어난 뉴노멀 풍습이 되었다. 나흘간의 설 명절 연
# 현역 복무 중인 만 21세 A씨는 부대 내 일과 도중 손가락이 골절돼 치료를 받게 됐다. 선임에게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보험금을 신청해 보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는 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보험금을 신청했다. 며칠 후 보험금을 지급받은 A씨는 “받은 보험금으로 다음 휴가 때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경기도에 살고 있는 군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군인이 거주지와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 전역을 눈앞에 둔 만 25세 B씨는 작년에 훈련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종양 진단을 받았다
영상=KAIST Archives 유튜브 갈무리(바로가기)평생 모은 재산을 KAIST에 기부하는 약정식이 열렸다. 이번 기부 금액만 무려 676억원, 'KAIST 개교 이래 최고 기부액' 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행사 내내 담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다. 23일 오후 2시, 대전 KAIST 본원에 모습을 드러낸 80대 할머니, 그녀의 정체는 광원산업 이수영(83) 회장이다."나는 과학은 모르지만, 과학의 힘이 얼마나 큰 줄은 압니다.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 기술 인재를 키워주기 바랍니다. 바라는 것은 그것 뿐입니다."이 회장은 현
사진= MBC 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서은광은 "이기자 부대가 밥이 맛있게 잘 나온다. 그중 들깨 오리탕이 있는데 1년에 한두 번 나오는 희귀 음식이다. 웬만한 맛집 뺨치게 맛있다"고 설명했다.김숙은 이런 서은광을 지적하며 “그래도 서은광 상병은 우리 얼굴을 좀 본다”라고 지적했다. 신우가 서은광에게 깍듯한 모습에 박나래는 “근데 둘이 데뷔순서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군대와 연예계의 서열이 다를 수 있기 때문.군악대원인 은광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급의 알토 색소폰 연주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 방송인 만큼 ‘비디오스타’ 역대 MC인 효성과 차오루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은 ‘비디오스타’ 최초 스튜디오가 아닌 첫 야외촬영으로 진행됐다. MC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 특히 ‘이기자 부대’ 내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최정예 부대 ‘수색대대’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MC들에게 ‘이기자 부대’ 일일 수색대원으로서 “수색대대 내 최고의 용사를 찾아라”라는 특별 임무가 주어졌다. MC들은 최고의 용사를 찾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생활관은 물론 식당, 헬스장, 도서관 등 수색대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력, 끼, 비주얼 등 다양한 기준으로 후보들을 선정했다.MC들이 선택한 최고의 용사 후보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사진 SBS 화면 캡쳐[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서연미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일요일인 8월 8일에 이어 월요일인 9일 새벽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이는 서연미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서 유승준을 저격한 발언에 대해 유승준이 공개적으로 비난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유승준은 8일 자신의 SNS에 지난 7월 8일 방송된 CBS 유튜브 '댓꿀쇼PLUS' 151회 일부 내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유승준은 당시 발언에 대해 "이분 아나운서라고 하셨나요?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시더군요"이라며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눈이 있으면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한번 차근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라고 비난했다.당시 '댓꿀쇼PLUS' 151회에서는 유승준이 주 L.A.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군대가 싫어서 유승준 최종판결, 입국 찬성 or 반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당시 방송에서 서 아나운서는 "그때 하루 용돈이 500원이었는데 일주일 모으면 테이프를 살 수 있었다. 제가 처음으로 샀던 테이프의 주인공이 유승준 씨였다"라고 자신이 유승준의 팬임을 밝히며 "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게는 더 괘씸죄가 있다.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는데, 아이돌이었다. 그래놓고 이 일을 저지르니 지금까지도 괘씸하다"라고 과거 하이틴 스타였던 유승준의 극성 팬이었음을 밝히며 그의 병역기피 논란을 비판했다.해당 발언에 대해 유승준은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가슴 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 한때 제 팬이셨다고요? 그래서 더 열 받으셨다고요"라고 반문하며 "참 오빠가 할 말이 없다.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의 하나는 꼭 받아야 하겠습니다.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서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SNS에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께서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커리어만을 생각해 거짓말할 때, 정직하게 군대 간 수십만 남성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까요? 육군으로 현역입대한 제 남동생, 첫 면회갔을때 누나 얼굴 보고 찔찔 울던 게 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유승준의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 이후 서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꿨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서연미 아나운서를 옹호하며 유승준에 대해서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7월 11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L.A.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유승준 측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해당 판결 이후 병무청 측은 유승준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취지의 대법원판결과 관련,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의무 회피 방지 방안을 계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다.재판부는 "비자발급 거부 처분이 재외공관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해당하는 입국금지 결정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해서 적법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법무부의 입국 금지가 비자발급 거부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이어 "영사관이 자신에게 주어진 재량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고 오로지 13년 7개월 전에 입국금지 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발급 거부처분을 했으므로, 이런 재량권 불행사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대법원은 또 영사관이 비자발급 거부를 문서로 통보하지 않고 전화로 알린 것도 행정절차 위반이라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비자발급 거부 처분이 행정절차법이 정한 문서에 의한 처분 방식의 예외가 인정되는 '신속히 처리할 필요가 있거나 사안이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 등에서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유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입국을 제한했다.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다.2016년 1심 재판에서 유승준의 아버지는 눈물로 아들의 용서를 호소하기도 했다.지난 2016년 5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유승준이 제기한 사증발급거부취소 소송 관련 재판이 진행됐다.행정1부의 심리로 진행된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총영사 상대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소송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유승준 부친은 "아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병역 기피와는 관련이 없다"라며 "죄송하다. 죄인은 나다.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유씨는 "아들(유승준)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계속 군대에 가겠다고 고집했지만 난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계속 설득했다"며 "모두 내 욕심이다. 아들은 결국 내 말에 순종했다"고 유승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이 자신의 책임임을 강조했다.이어 그는 "아들이 못난 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욕해도 내겐 자랑스러운 자식"이라며 눈물을 보였다.외국인이 경제·사회 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돼도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 등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던 유씨는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1·2심은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 활동을 할 경우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약화시켜 병역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법한 입국 금지 사유에 해당한다"며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하지만 대법원은 비자발급 거부 처분에 행정절차를 위반한 잘못이 있다며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유승준이 신청한 F-4 비자는 대한민국의 비자 정책 중에 하나로 재외동포에게 발급되는 비자로 투표권을 제외하고는 한국인과 똑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유씨가 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국내에서 공연을 하거나 앨범을 내는 등 경제활동도 물론 가능하다.비자는 외교, 영주, 결혼, 이민, 관광, 취업 등 목적에 따라 A부터 H까지 8종류가 있다.F-4로 불리는 재외동포 비자는 이 중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한국국적을 가졌던 외국인이나 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 국적자였던 경우 발급된다.길게는 2년간 국내에서 살 수 있고 연장하면 계속 사는 것도 가능하며 투표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적 권리가 한국인과 똑같이 주어진다.이 때문에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신분을 확보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F-4 비자는 단순 노무업종을 제외하면 가수와 연예인 생활 등 직업 선택의 자유가 폭넓게 보장된다.유승준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은 오는 20일에 열린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관리센터)와 공군 본부는 8월 5일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 본부에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4월부터 현역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허용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불법 사이버 도박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졌다. 이에 군장병들의 불법 사이버 도박 노출 사례 증가가 예상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내 도박 예방·치유·재활 서비스 구축 △도박 예방 군 전담교관 양성 △도박 예방 콘텐츠 활용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노출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 예방과 조기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혔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사업 및 치유재활을 시행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가 있는 대상자 및 가족 모두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도박문제 상담전화 1336을 통한 전화상담과 넷라인을 통해 채팅상담이 가능하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공군 본부는 8월 5일 충남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 본부에서 병영 내 불법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군장병, 간부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증진을 위한 병영문화학교를 1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양구군은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군장병들에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군장병의 자부심 고취와 민군관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병영문화학교를 운영한다.병영문화학교는 월 1회(14:00~16:00) 진행되며,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찾아가는 인문학 △독서대 만들기 △초상화 그리기 △양구백토 천연비누 만들기 △풍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2월 21일 육군 제7765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한다.울산시는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이 김광석 제7765부대장을 만나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지역방위에 불철주야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송철호 시장은 “이번 방문이 연말연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수고하는 육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방부는 11월 30일 용산 육군회관에서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년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시상식을 개최합니다.2010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이한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국군장병이 꼭 이루고 싶었던 소원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소정의 심사를 통해 소원을 이루어주는 행사로서, 그동안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병영생활에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올해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에는 총 10,735건의 소원이 응모되었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포용적 복지 실현과 군장병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한 복지커뮤니티센터 밑그림을 그릴 실시설계용역을 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현재 간성읍 신안리 155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복지커뮤니티센터는 12월 실시설계에 이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역의 현안인 공중목욕탕을 내년에 오픈을 목표로 최대한 공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이사업은 2019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복지커뮤니티센터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장소변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 주민센터(동장 임태수)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후원으로 수색동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연탄 5000장, 김30박스, 라면30박스 등을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였다.또한 용산 주한미군장병 50명, 민주평통 청년분과위 50명 등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좁은 골목에 일렬로 서서 한장 한장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 주민들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수색동 주민센터(동장 임태수)에서는 11월 17일(토)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코리아 『나누리회』가 연탄 3,000장을 후원하여 수색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5세대에 세대당 2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이 전달되었다.임태수 수색동장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 행사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