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14일(월)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접수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관련자의 실명, 사업의 정보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평소 관심 있고 궁금한 강릉시의 사업을 대상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개/개방>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한 후 우편(강릉시청 예산정책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0월 31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서를 접수한다.‘국민신청실명제’란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는 제도이다.신청 희망자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rdaplan00@korea.kr) 또는 문서21(https://open.gdoc.go.kr)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접수된 의견은 농촌진흥청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가 최종 결정된다.농촌진흥청은 10월 31일까지 주요 농업·농촌 정책 사업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접수를 받는다(사진=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