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우토로평화기념관과 행복한예술재단이 주최하는 평화음악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평화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4월30일까지 열리는 다양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중 첫번째로 열려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온 예술가들이 기념관을 위해 개최한 사상 첫 행사이자 우리말을 지켜온 우토로 주민들과 일본시민들을 위해 우리 시와 가곡을 연주한 음악회라는 점에서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열띤 취재를 펼쳤다. 문화예술법인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우토로
최근 강릉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릉시에서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연계 협력을 통해 20일(목)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구호물품 60세트를 지원받았다.구호물품 세트는 즉석밥, 사골국물, 라면, 통조림, 반찬 등 격리 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격리 생활 중인 대상자들에 지원된다.강릉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자가 격리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고 주민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자가 격리자 거주지를 방문해 문 앞에 두고 오는
중국의 민간 기업이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하여 구호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하고, 또한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호텔을 기꺼이 의료진을 위하여 제공하면서 인간애를 느끼게 하는 그들의 하루 업무 일지자 전달되었다. 우한시 현장에서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죽음과 한걸음을 사이에 두고 전투를 치르는 우한의 사람들을 위하여 부족한 의료 손길을 돕고자 중국 전역 각지에서 의료진들이 죽음의 현장으로 달려가고, 또 사지를 향하여 달려가는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고 그들을 지원하는 인간애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글은 녹지상무그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윤재력 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김낙순 회장이 직접 강원도 산불 피해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아울러, 한국마사회는 산불·홍수 및 폭설과 같은 재해 발생 시 복구인력과 장비·구호물품 지원 등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1부서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또한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을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20일 토요일, 화재 피해를 입은 속초 화랑승마장을 찾아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로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이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하게 봉사를 실천하는 이들을 발굴, 격려하고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다.특히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는 시간이다.올 해 축제는 1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 등 6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희생을 실천해 온 감동의 주인공들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전주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했다.전주시는 15일 전주부시장실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현대차전주공장 신승재 총무팀장과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김상민 기획부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현대자동차 전주공장·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함께하는 어린이가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어린이가 안전한 전주시 만들기 프로젝트’는 적절한 보호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빈곤과 학대에 노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