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는 지난 9월 15일 남양주시 주최·주관으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약용도서관과 주변 광장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남양주시 진로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아름다운 빛을 활용한 찰나의 예술 ‘라이트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는 미래교육허브, 라이트페인팅홀릭을 부설 기관으로 두고 있다.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들과 진로 전담 교사들이 초청 참여한 가운데 평소 청소년 진로 교육에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알려지는 주광덕 남
국내 최대 규모의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0)’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교육 전반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랜드 분석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교육 전문 종합 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교육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에듀테크(EdTech)를 선보인다. 새로운 교육콘텐츠와 함께 최신 교육환경 및 시설, 조기교육부터 초등, 어학, 평생 및 직업교육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구미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는 마장마술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장애물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진행된다.올해도 역시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와 연계해서 함께 열려 승마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마장마술은 1일 차인 9월 5일 A·C·D 클래스와 C 클래스(국산마)가 열리고 2일 차인 6일에는 포니 D 클래스(유소년)·D 클래스(어린말)·B·S1 클래스가 열린다.장애물은 1일 차인 9월 5일 A·B·C·D 클래스와 C 클래스(국산마)·D 클래스(어린말)이 열리고 2일 차인 6일에는 A·B·C·D·S-1 클래스와 B 클래스(국산마)·D 클래스(어린말)·포니 D 클래스(유소년)가 열린다.3일 차인 7일에는 A·C·S-1·C 클래스(어린말)과 유소년 KHIS 기승능력인증 6등급 그리고 포니 60 클래스(유소년) 겸 국산마 품평회가 열리며 마지막 4일 차인 8일에는 B·D·S-1·B(국산마)·포니 80 클래스(유소년)가 열린다.대회에는 연계행사로 같은 장소에서 9월 7일 국산마 품평회가 열린다. 말의 상태 및 경기력 확인을 위해 장애물 60 클래스 경기를 진행하며 무 감점 통과 시 200,000원 상당의 훈련보조비를 신청 선착순 10마리만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9월 7일과 8일 2일간 구미시승마장 야외 홍보 부스에서 ‘제3회 말산업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말산업 관련 학교 홍보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선수 및 학부모, 구미시 관내 누구나 참가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대회 요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승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학생승마협회는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와 연계해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북 상주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전 일정 동안 175명의 선수(중복 제외)와 249두의 말이 참가해 총 781경기를 펼쳤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대회는 학생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첫 행사로 학생에 특화돼 치러졌다.학생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열린 ‘제2회 DREA(Dream_꿈)☆MA(말) 강연회’에는 긍정왕 하재헌 중사와 박금란 서라벌대 재활승마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긍정왕 하재헌 중사는 ‘역경을 딛고 영광의 그날까지’라는 주제로 자신이 맞게 된 좌절의 순간과 함께 이를 극복한 경험을 열띤 강연으로 채웠으며, 박금란 서라벌대 교수는 재활승마 시연 등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재활승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역경을 딛고 영광의 그날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하재헌 중사의 모습(사진 제공= 한국학생승마협회). 또한, 말산업 관련 학교들에 대한 입학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3회 말산업교육박람회’가 열렸다. 교육 박람회에는 용운고, 한국마사회, 한국말산업고, 기전대, 서라벌대, 성덕대, 제주 한라대 등 총 8개 말산업특성화 교육기관이 참가해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말산업 관련 학교들의 입학 정보 등을 전했다.이번 대회는 대명그룹으로부터 계측기를 협찬 받아 실시간으로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을 찾은 학생 선수들은 실시간 성적 확인하며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 대회기간 동안 취득한 성적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열리는 대회에도 적용해나간다는 방침이다.대회의 다양화에도 성공했다. 마장마술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고등부, 대학부 선수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국내산 승용마와 어린 말(Young Horse) 경기에서 전년보다 수준 높은 말들이 참가하여 대결을 펼쳤다.한라마생산자협회의 특별협찬으로 유소년대회에 출전한 한라마를 응원하는 ‘한라마 응원하기’도 볼거리였다.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이 응모해 유소년대회에 대한 관심을 끌었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 대명호텐앤리조트, 임비타 등의 협찬으로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이밖에 대회 개최지인 상주의 특산물인 곶감과 협찬사의 자동차 전시가 있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승마체험, 먹기리 푸드 트럭 등이 운영됐다.경북 상주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전 일정 동안 175명의 선수(중복 제외)와 249두의 말이 참가해 총 781경기를 펼쳤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사진 제공= 한국학생승마협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유소년 및 학생승마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학생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첫 대회로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기 전에 학생들이 신나게 말을 달릴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산마 및 어린 말(Young Horse) 경기가 열려 학생뿐 아니라 일반 승마동호인들도 참여할 예정이다.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출전 말 250여두와 출전 선수가 나선 가운데 총 35개의 경기가 진행된다. 첫날인 7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가 시작돼 셋째 날인 9일 오후 4시 40분까지 경기가 열린다.여느 대회와 달리 ‘학생승마대회’라는 대회 명칭에 걸맞은 관련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 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하재헌 전 육군 중사를 초청해 ‘제2회 DREA☆MA’ 강연회를 연다. 말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학생 선수들에게 의미 깊은 강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박금란 서라벌대 재활승마과 교수를 초청해 재활승마 시연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재활승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말과 호흡하는 학생 승마선수들에게 올바른 재활승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이다.말산업 관련 학교들에 대한 입학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3회 말산업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지난해 구미에서 열렸던 ‘제2회 말산업교육박람회’ 참여 학교의 지원률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았던 걸로 드러나면서 올해도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대명그룹은 학생승마의 저변 확대와 홍보를 위해 인터넷 실시간 성적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의 품격을 높인다. 대회기간 동안 취득한 성적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향후 열리는 대회에도 적용해나갈 방침이다.또한, 승마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상주시와 협의를 통해 무료 승마체험을 실시하며, 재활승마 전문가가 진행하는 재활승마체험이 열린다. 아울러, 실제 선수과 말이 머무르는 마방을 비롯한 경기장 투어 등도 마련된다.이밖에 푸드 트럭을 이용한 먹거리존, 차량 전시존, 말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지역의 특산품과 마장구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존도 열린다.최병욱 한국학생승마협회장은 “유소년은 한국승마의 미래이자 자산인 만큼 학생승마협회가 중심을 잡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대회를 이끌겠다”며, “유소년 승마 저변 확대와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신선한 시도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유소년 및 학생승마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국학생승마협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경북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작년 9월에 열렸던 제48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상주 국제승마경기장에서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학생 및 유소년 승마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승마 문화 정착에 집중한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6월 7일과 8일 2일간 마장마술,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장애물 종목 대회를 진행한다.마장마술은 유소년, 국산마, 어린말 각각 1종목씩 총 10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1일 차에 S1·B·C·D 클래스, 국산마 D 클래스, 어린말 4 클래스가 열리고 2일 차에 S1·A·F 클래스와 유소년 D 클래스가 열린다.장애물은 유소년 4종목, 국산마 3종목, 어린말 3종목 등 총 25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1일 차에 S1·A·B·C·D 클래스, 국산마 100 클래스, 어린말 90 클래스, 유소년 60 클래스와 국산마 품평회 60 클래스 경기가 열리고 2일 차에 S1·A·B·C·D 클래스, 국산마 110 클래스, 어린말 100 클래스, 유소년 80 클래스가 열린다. 마지막 3일 차에는 S1·A·B·C·D 클래스, 유소년 KHIS 6등급, 단체 릴레이경기, 어린말 110 클래스, 국산마 120 클래스가 열린다.연계행사로는 경기장에서 6월 7일 ‘국산마 품평회’가 유소년 60 클래스 경기 코스와 같이 열린다. 말의 상태 및 경기력 확인을 위해 장애물 60 클래스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 감점 통과 시 200,000원 상당의 훈련보조비를 신청 선착순 10마리만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6월 8일과 9일 2일간 ‘제3회 말산업 교육박람회’를 열어 말산업 관련 학교 홍보 부스 상시 운영하고 천안함 목함 지뢰 영웅 하재헌 중사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체험장에서는 만 6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 대상으로 승마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 기념품도 증정한다.참가 신청은 메일 또는 팩스로 5월 26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과 대회 요강은 대한승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학생승마협회는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