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성공단 기업인과 취약계층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부임한 이후, 평화부지사가 통일대교 앞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1인 시위 및 삼보일배를 진행하는 등 경기도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화철도 목요 영상 칼럼] 1인 시위하는 경기도 평화부지사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은 임진각 통일대교를 찾았다.11월 10일 기자회견 이후 통일대교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이하 이재강 부지사)를 응원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이재강 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개성공단이 바라보이는 도라전망대에 평화부지사 집무실을 이전하고자 추진하였으나 유엔사의 불허로 도라전망대 집무실 이전이 무산되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 천막 집무실을 설치하고 11월 10일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강원본부/경기본부/인천본부 및 접경지역 지자체 강원도/경기도/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14시 국회본관(3층 귀빈식당 별실1호실)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연석회의에는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종철 6.15경기본부상임대표, 박정원 6.15강원본부상임대표, 강주수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 국회 개최를 주선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대북전단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