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판문점 선언 3주년 토론회'가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4.27 판문점 선언 복원 : 종전선언과 개성공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성공단재개선언범국민연대회의ㆍ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에서 주최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경기 안성), 이재정(안양시동안구을) 의원이 후원한다.개회사는 함세웅 개성공단재개선언범국민연대회의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이규민 의원, 이재정 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축사를 한다.이어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발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성공단 기업인과 취약계층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부임한 이후, 평화부지사가 통일대교 앞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1인 시위 및 삼보일배를 진행하는 등 경기도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평화철도 목요 영상 칼럼] 1인 시위하는 경기도 평화부지사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은 임진각 통일대교를 찾았다.11월 10일 기자회견 이후 통일대교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이하 이재강 부지사)를 응원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이재강 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며 개성공단이 바라보이는 도라전망대에 평화부지사 집무실을 이전하고자 추진하였으나 유엔사의 불허로 도라전망대 집무실 이전이 무산되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 천막 집무실을 설치하고 11월 1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