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2020 수소모빌리티+쇼’가 7월 1일 개막해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의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과 우수기술을 선보인다.전시관은 크게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충전인프라존, 수소에너지존, 인터내셔널존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수소모빌리티존에서는 수소자동차, 수소드론, 수소굴삭기, 수소자전거 등 다양한 수소 기반의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업체는 현대자동차, 두산모빌티이노베이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957년생이다. 올해 나이 62세. 그는 2016년 12월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해 9월, 25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통치하던 카리모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미르지요예프는 당시 총리였다. 대학교수와 대학 부총장을 거쳐 33세 때 정계에 입문해 구청장, 주지사, 의회 의원 등을 거쳐 2003년 총리로 발탁됐다. 그리고 13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킨 최고 행정가였다.2016년 12월 4일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그는 88%의 득표율로 임기 5년의 제2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리고 2017년 그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8년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초, 최대 ‘행복한 마마식당’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정책과 사례를 서울시 전체가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대회다.특히,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최고 행정’을 뽑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행복한 마마식당’은 주민들이 참여·운영하고 관이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치 마을사업으로, 맞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류경기)는‘2018~2019년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한파종합대책은 특히 어르신·노숙인·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의 취약계층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다.구는 도시안전과를 중심으로 평상시에는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대책반, 의료지원반으로 구성된‘한파 상황관리 TF’를, 한파특보 시에는 24시간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등 총 5개 반 30명으로 구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도 지역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지역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2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안전관리위원회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 내 재난안전 분야의 최고 의결기구로 지역의 주요기관장을 중심으로 위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안전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 기능을 수행하고 각종 재난상황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협력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민선7기 「시민명령 1호」인 “시민이 안심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가스안전분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와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오국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 강치원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장 및 관계직원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금천구와 가스안전분야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도시가스시설 검침원 등 양질의 일자리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스안전분야 취업지원을 위한 인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