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 NCT 127 재현, 세븐틴 민규, 아스트로 차은우 등 현재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 네 명은 가요계 '97모임' 주축 멤버들로 평소 친분을 다져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18일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소문이 돈 '이태원 클럽 아이돌'의 실명을 확인하고 보도하면서 이들이 사회점 규범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실명이 거명되자 네 사람의 소속사들인 빅히트·SM·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는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