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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비시 詩帖]

손녀 리하의 탄생을 축하하며

2022. 07. 02 by 김문영 글지

<손녀 리하의 탄생을 축하하며>

 

2022년 6월 19일 15시36분

손녀 리하가 태어났습니다

인생 65년 만에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무릇 모든 탄생은 아름답습니다

탄생이 아름다운 것은 그 속에 너무나 큰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탄생은 큰 고통을 극복한 후에야 비로서 얻어지는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운 창조물 손녀를 얻기까지 아들과 며느리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위대한 탄생을 안겨준 아들과 며느리에게 무한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탄생과 창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나라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아기 탄생의 우렁찬 울음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퍼지는 나라가 그립습니다

인구절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대한민국이길 바랍니다

아내가 마른 네잎클로버와 세잎클로버를 선물로 주네요

네잎클로버는 행운,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상징합니다

손녀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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