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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섭의 책 읽기]

책을 품고 지혜를 불러내다 -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비법

2020. 10. 25 by 정문섭 전문 기자

책을 품고 지혜를 불러내다 신화라 지음

 

저자 소개 5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1. 내 삶을 바꾼 책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 책 - 유근용 작가의 일독일행, 설연희 작가 리딩파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책 - 폴 칼라티니의 숨결이 바람 될 때,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외롭고 쓸쓸할 때 힘이 되어준 책 -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길이 결정된다. -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위로가 되어준 책 -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g의 용기 - 김미경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내 꿈을 찾기 위한 여정 속의 책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나를 깨어준 도끼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박경철의 자기혁명 최인철의 프레임,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2. 여자는 독서로 성장한다. 고급독자가 되는 세 가지 단계 1, 먼저 계속 읽는 일(독서), 2, 읽은 책을 계속 나누는 일(독서모임). 3, 읽고 나눈 것을 쓰는 일(서평), 보너스 한 가지- 내 삶에 적용하는 일

3.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삶의 중심을 잡는 기준이 책이다, 어떤 삶이든 앞서고 있는 길잡이가 있다. 콩나물 이론을 제시 어느새 뿌리는 조금이라도 물을 더 빨아들이기 위한 잔뿌리가 나와 있더라.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 책은 삶의 일부분이다. 나침반이 되어주고, 내비게이션이 되어주고, 이정표가 되어주고, 빛나는 보석으로 다듬어주고, leeds(축구와 관련된 신생어 황금기, 전성기)시절을 갱신하자 - 벚꽃은 기다려주지 않지만 내 인생의 황금기는 내가 만들 수 있다. -

4. 어떻게 읽어야 하나 -시작이 반이다. 읽겠다는 결심이 먼저다. -약속이 있을 때, 커피와 독서, 카페에 혼자가서 책을 본다. 한 장이라도 매일 본다. 지수경 작가의 '아주 작은 습관' 나의 습관 소개, 매주 한 권 책읽기, 유튜브 올리기, 만보 걷기, 주말 아침 등산하기, -핑계 없는 무덤은 없고, 핑계로 성공한 사람은 김건모 밖에 없다. - 독서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 황금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 나맹으로 살지 말고, 평생동반자인 나를 위해 10분이라도 독서를 하면서 살자 곳곳에 책을 배치하자, 책상, 사무실, 화장실, 엘리베이터, 여행을 할 때에도 - 더럽(the love)을 사랑하라, 사랑을 더럽이라고도 한다.

5. 독서모임을 권합니다. -독서모임을 3개 운영한다. 월 3권은 기본으로 읽는다는 이야기 -다양한 생각과 시선, 느낌도 다르다. -독서모임 멤버 치고 나쁜 사람들이 없다. -읽기, 쓰기, 듣기, 나누기, 느끼기 -책으로 하나가 된다. -독서 후 글쓰기는 배출창구, 강사 독서는 사람을 성장시킨다. 그 길에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인생은 더 풍요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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