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달라도 달라
해발고도 1500미터
그곳에도
사람이 살더이다.
하늘 아래 첫 동네
하루가 지날 때
슬픈 역사 생각나
한 차례씩 내리는 비
한 30분 쏟아지다
언제 그랬냐는 듯
해맑은 하늘을 보여 주는
여기 사람 닮은 곳
뛰어난 손재주
자수 박물관엔
사진보다 사진 같은
정성이 가득한 곳
달랏은 달라.
뭐가 달라도 달라
해발고도 1500미터
그곳에도
사람이 살더이다.
하늘 아래 첫 동네
하루가 지날 때
슬픈 역사 생각나
한 차례씩 내리는 비
한 30분 쏟아지다
언제 그랬냐는 듯
해맑은 하늘을 보여 주는
여기 사람 닮은 곳
뛰어난 손재주
자수 박물관엔
사진보다 사진 같은
정성이 가득한 곳
달랏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