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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섭의 책 읽기]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트렌드를 읽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 저자 배명숙

2019. 12. 01 by 정문섭 전문기자

비즈니스 Insight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 필독서

최고의 기업들이 한남동에 플래스십 스토어를 내고 트렌디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한남동 거리에서 트립을 하며 비즈니스를 배우라는 것이 이 책을 지은 배명숙씨의 주장이다.

트렌트코리아 시리즈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추천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우다, 한남은 비즈니스 Insight 발견을 위한 CEO, 기획자, 마케터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은 5가지 파트로 나뉘어 짜여졌다. PART1 연결 편-‘꿈꾸고 제안하면 어디든 연결된다.’에 이어, PART2 플래그십 편- ‘과시가 아닌 차이가 백 년 기업을 만든다.’, PART3 재생 편- ‘착한 상품과 의식 있는 소비의 선순환’, PART4 팬심 편- ‘팬과의 소통과 공감이 곧 경쟁력이다.’, PART5 제안 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등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상상력이 부족해 영감을 얻으려고 하거나 사업 아이템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밑줄 그은 내용

- 소비자관점에서 만족스럽고 즐거웠다면 사업자관점으로 다시 봐야 한다.

- 우리나라에도 비즈니스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한남동이다.

-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관점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

- 비즈니스를 제안할 때 스스로 연결에 한계를 두어서는 안 된다.

- 직원 1천여 명 이상 되는 대기업이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고 한다.

- 소비자와의 진솔한 소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그 기업만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 '비즈니스=브랜드라고 할 정도로 비즈니스를 할 때 브랜드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주는 대상과 소통하며 공감할 때 비로소 팬이 된다.

- 모든 라이프스타일(Everything in Life Style)이 가능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명확한 컨셉트가 있고, 적절한 콘텐츠가 있으면 그 건물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된다.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비즈니스 트립 책.
거리에서 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비즈니스 트립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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