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은이 김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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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함에 절박함을 더하면 간절함을 만들어낸다. 내 삶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저자 김세우 대표가 50대를 마무리하면서 진정한 하늘의 뜻과 스스로 능력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실패로부터의 교훈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
김 대표는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려면 내가 살고 싶은 삶의 지도를 만들고, 신념을 확고하게 다듬으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의 DNA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인생 후반기에 들어선 사람들이 건강과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꽤 괜찮은 책이다. 특히 가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새롭게 여미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밑줄 그은 내용>
- 처절함에 절박함을 더하면 간절함을 만들어낸다.
- 암은 냉병의 일종이며, 장부가 허약할 때 생긴다.
- 할 수 없어도 해야만 하고,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할 수 있다.
-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긍정적인 말을 하라.
- 어둠 속에서는 빛이 최고요, 절망 속에서는 희망만이 살 길이다.
- 행복을 거두고 싶다면 행복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 실패자는 핑계와 변명이 많고, 성공자는 해야 하는 이유가 많다.
- 모르면 배워야 하고, 알면 행동해야 한다.
- 성공은 의지에 의해 시작되고, 모든 것은 인간의 정신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 읽었던 책에 대한 생각이나 관점을 기록하면 평론이 되고, 상상을 기록하면 아이디어가 되고, 한 일을 기록하면 업무일지가, 할 일을 기록하면 플래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