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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 첫 회의 직접 주재

권용
  • 입력 2021.08.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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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이날 출범하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첫 회의와 함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한다.(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이날 출범하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첫 회의와 함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은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토대로 대규모 백신 생산 및 보급 기지로 자리 잡겠다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구상이다.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아 관련 업무를 주도할 예정이지만, 이날 첫 회의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일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진전략을 보고, 추진위 민간위원과 백신 관련 국내 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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