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도 받아보지 못한 오케스트라 악단을 생일선물로 받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슈베르트를 뛰어 넘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를 만나보세요!
무엇보다 연주하는 사람도 고금의 명작인 멘델스존의 <현악8중주>와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14번 <죽음과 소녀>를 무대에 올리며 희열과 보람 그리고 성취를 이루었을 것이며 듣는 사람도 실황으로 생생하게 클래식 현악 음악의 최고봉을 접한 묘합이었다. 아직도 알고는 있으나 믿을 수 없다. 멘델스존이 이런 곡을 16살에 썼다는 사실을.... 생일선물로 받은 악단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었을 터.. 타고난 재능에 부모의 재력, 아빠 찬스와 엄마의 양육이 접점을 이룬 묘합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면서 <죽음과 소녀> 같은 작품을 남긴 슈베르트의 그림자는 더욱 크고 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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