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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를 성공시키겠습니다

김문영 글지
  • 입력 2021.01.01 00:23
  • 수정 2021.01.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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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2021년 신년사

 

코로나19의 위기 한 복판에서 위기를 뚫고 신축년 소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미디어피아의 모든 매체를 애독 애청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미디어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선도적인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피아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종합 인터넷신문을 창간하여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미디어 생태계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 도전은 대한민국 언론사에 없던 새로운 모험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개척의 길은 힘들고 고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힘들고 고단함을 역사 발전 과정이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고대 상형문자에서부터 시작하여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불과 수세기 전만 해도 손으로 쓴 편지를 주고받는 것이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 유통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문이 생기면서 매스미디어 형태로 커뮤니케이션 유통시장이 발달했습니다. 방송이 생기면서 음성과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유통이 진화했습니다. 인터넷이 활성화하면서 미디어생태계는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미디어 혁명은 더욱 강도 높게 인간의 생활을 지배하게 되었고 변화는 현재도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유통 형태는 쌍방향 다방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유통구조도 신문 방송의 방식을 지나 1인 미디어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SNS가 등장하여 그동안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던 뉴스유통이 약화되고 다른 SNS로 전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줌과 같은 포털들이 네이버, 다음카카오의 폐쇄적인 정책을 뛰어넘어 오픈 정책으로 뉴스의 흐름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는 미디어생태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한 분야만을 고집하며 정치, 경제, 산업과 문화, 역사, 철학을 발전시켜온 전문가들이야말로 미디어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산입니다. 미디어피아는 소중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천국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전문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미디어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안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과거의 일방적 정보의 흐름이 다변화되어 사실과 진실이 빠른 속도로 다양하게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부정적인 면도 함께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의 확산, 침소봉대 과장  보도, 선정성 뉴스의 증폭이 만만치 않습니다.

국민들 사이에선 기레기(쓰레기 기자) 기더기(구더기 기자) 등 기자를 폄훼하는 용어들이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정의의 사도' 로 공명정대한 사회구현의 파수꾼으로 인정받아야할 기자들이 어쩌다가 이런 취급을 받게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타파해내고자 미디어피아가 탄생했습니다. 미디어피아는 아마추어 기자를 배제합니다.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전문기자로 초빙하여 변화하는 미디어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공익과 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들의 역할은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는 사회의 빛과 소금입니니다. 전문기자들이 임무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위대합니다. 연인원 2000만명이 촛불을 밝혀 정권을 교체했습니다. 국민들이 요구한 촛불의 꿈은 적폐청산,평화,번영,통일이었습니다. 촛불 정권은 초창기엔 남북, 한미, 북미 정상회담을 연거푸 열며 국민의 뜻을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촛불의 꿈을 달성하기 위한 동력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적페세력의 난동에 휘둘리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피아는 적폐청산 평화 번영 통일을 향한 겨레의 소원을 성취하는 길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또한 종합 인터넷신문 <미디어피아>는 물론 <말산업저널>과 <경마문화신문>을 비롯한 여러 자매 매체들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경쟁 매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돌파해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의 위기로 인해 상상하기 힘든 곤경에 처했습니다. 하루빨리 백신이 공급되어 집단면역 형성으로 모든 상황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디어피아는 위기 상황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도전의 기틀을 다지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처럼 뚜벅뚜벅 한걸음씩 열과 성을 다해 걸어가겠습니다. 애독자와 애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아침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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