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 'XR 미술사 여행' 시리즈 처음 발표
2021년 한국 및 유럽과 글로벌 미술사 콘텐츠 시리즈 지속적 발표 계획
쓰리디퓨쳐(대표이사 정동근)는 지난 10일~12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KOREA VR FESTIVAL 2020 (KVRF 2020) 행사의 슬로건 "XR, 우리의 일상으로"에 맞추어 XR 신제품 발표회에서 실감콘텐츠 "XR 미술사 여행" 시리즈 콘텐츠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VR 기술이 대중화 된지 꽤 오래 되었지만 콘텐츠가 주로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체험에 몰려 있어 쉽게 일상화 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고자 쓰리디퓨쳐에서는 "XR 미술사 여행"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첫번째 시리즈로 "조선시대 미술사 여행"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내레이션 및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재미가 있으면서도 교육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쉽게 구성하였다.
이번 KVRF 2020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에코마이스(주)가 주최/주관하며 제조, 국방, 의료, 교육, 건축, 플랫폼, 게임, 테마파크, 영상 등 각 분야 업체가 참가하였고 VR EXPO(전시회), 컨퍼런스, XR신제품발표회, XR유관기관 사업설명회, 그랜드챌린지, 어워드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0일~12일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17일~19일 3일간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XR 신제품 발표회 / XR 유관기관 서비스 발표회’는 확장현실(XR) 산업 유망기업들의 사업영역 홍보 및 기업 마케팅 지원과 지자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확장현실(XR) 사업설명회를 통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XR 그랜드 챌린지’는 유관기관 및 주요 기업과 VR/AR 관련 공모전을 개최하여 VR/AR/MR 관련 인디 개발자, 스타트업 육성 등 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 설명은 다음과 같다.
*XR(Extended Reality-확장 현실) : VR, AR, MR, SR 등을 포괄하는 용어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 : 100%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컴퓨터 그래픽을 보여 주는 기술
*AR(Augmented Reality-증강 현실) : 글라스나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현실의 정보를 바탕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증강된 정보를 합성하여 보여 주는 기술
*SR(Space Reality-공간 현실) : 두 개의 모니터(프론트 모니터와 백엔드 모니터)를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좀 더 홀로그램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
*MR(Mixed Reality-혼합 현실) : VR과 AR을 혼합한 개념으로, 주로 동적으로 움직이는 오브젝트는 실사로 찍고 배경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 합성하여 보여 주는 기술
쓰리디퓨쳐는 향후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2021년에도 한국 및 유럽과 글로벌 미술사 콘텐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최근 K-한류에 맞추어 글로벌 XR 수출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솔루션과 실감콘텐츠 솔루션을 모두 준비하고 있다. 먼저 SR비전에 기반한 SR비전 전용 콘텐츠, VR 콘텐츠, AR 콘텐츠 그리고 대형 스크린이나 모니터에 맞는 스크린형 콘텐츠로도 제공이 가능하다.
활용은 초등학교, 중학교의 VR 체험 공간, 청소년 수련센터의 XR 체험 공간, 도서관 등 공공 XR 체험 장소, 관광 공사 등 외국인 대상 XR 체험존, 지자체 미술관 및 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 https://www.3d-fut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