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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소리꾼 ‘남상일과 놀다가쇼’ 공연…‘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등 레퍼토리 다양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11.24 15:10
  • 수정 2020.11.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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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화성시문화재단은 12월 6일(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무대이다. 

국악인 남상일은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KBS 국악대상, 판소리대상 등을 수상한 만능소리꾼이다. 탄탄한 실력으로 최근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여 우리의 소리를 알리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능소리꾼 남상일의 국악공연 ‘남상일과 놀다가쇼’가 12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만능소리꾼 남상일의 국악공연 ‘남상일과 놀다가쇼’가 12월 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 한울소리와 함께 ‘한오백년’, ‘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아리랑 연극’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진흥국장 김재섭 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남상일과 놀다가쇼’ 공연 예매는 2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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