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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텍(SMATEC) 2020’, 11월 11~13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정보 한눈에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10.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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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선도를 위한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 선도를 위한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350개 부스 규모로 18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제2회를 맞는 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제품 및 전시 중심의 기존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현장에서 구축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 눈여겨봐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는 2020 국제 스마트팩토리 콘퍼런스뿐만 아니라 기존에 CAD&GRAPHICS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던 ‘CAE 콘퍼런스’를 SMATEC 2020 기간에 진행해 더 풍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뉴딜 정책 가운데 스마트 공장 구축 관련 지원 정책 소개와 수요 기업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전시장에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을 특별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딜 정책관에는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해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에 큰 역할을 맡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생산기술연구원 △경기TP △서울 TP △대진TP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민간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 행사로 모든 산업의 바탕이 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을 열어 3D 프린팅 재료 및 세라믹 관련 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은 SMATEC2020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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