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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조직위’ 발대식 성료

안치호 기자
  • 입력 2020.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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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미래‧한국인터넷신문협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여야 국회의원, 연예인·크리에이터 홍보대사, 대학 총학생회, 각 분야 유명인사 참석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7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청년의 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인물, 단체,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라붐, 효민(티아라), 기리보이, 키드밀리, 예원, 리듬파워, 쯔양, 감스트, 조재원 등 많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은 개최사에서 “청년들과 국회의 콜라보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이 통과될 수 있었다”며, “청년의 날은 우리 사회가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믿음의 아이콘”이라고 했다.

이어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최사에서 “청년기본법의 이념은 청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인터넷신문도 그런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

또한 손성익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경기도위원장은 “제4회 청년의 날 축제에는 청년들이 맘 편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희망이 가득 찬 하루가 되어보길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약 1,500여 명의 청년들로 구성돼있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5,000여 명 규모의 청년의 날 플래시몹, 해외청년퀴즈대회, 스타트업 어워즈, 청년정책 경진대회, 보컬·댄스 오디션, 한복 대중화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한복 체험관, 진학·취업·진로 상담 부스, 청년정책 홍보관, 4차 산업혁명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유익한 부스 및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 크리에이터 어워즈, 코로나19 극복 보건의료 영웅대상, 청년스타트업 공로대상, 사회공헌 공로대상 등의 시상식이 함께 열리고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사진= 청년과미래).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사진= 청년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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