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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관광객 앞에서…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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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의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죽도의 안내견 밍키가 등장했다.

식당에서 키우는 반려견인 밍키는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로 선착장에 도착한 관광객을 스캔한 뒤, 점 찍은 관광객 앞에서 애교를 보여줬다.

배가 들어오는 시간을 기가 막히게 아는 밍키는 다시 관광객 안내에 나섰고, 이렇게 밍키가 안내한 죽도의 둘레길은 실제 A코스, C코스 등과 일치했다.

밍키는 죽도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춘 관광 코스 안내는 기본이고, 포토존에선 포토타임을 챙겨주는 능숙함까지 갖췄다.

심지어 죽도 관광이 끝난 후, 관광객들을 식당으로 안내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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