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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우리에게 잊혔던 독립영웅 최재형 선생의… '선녀들'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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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4회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우수리스크로 향한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우리에게 잊혔던 독립영웅 최재형 선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이어간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시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여기가 맞냐”며 여러 차례 되물었다.

설민석은 "안태훈은 19살의 김창수의 기개를 높게 평가했다. 16살의 안중근, 19살의 김구가 그렇게 만났다"는 사실을 전했다.

멤버들은 소름을 독립을 위한 거장의 만남에 소름을 느꼈다.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설민석, 최희서 등 ‘선녀들’의 모습은 최재형 선생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벌써부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연해주 독립운동계 대부 최재형이 길바닥에 묻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또 ‘선녀들’을 분통터지게 만든 일제의 만행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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