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이주호는 자신의 이름보다 그룹명 ‘해바라기’로 대중에 더 친숙하다.
1970년대 4인조 혼성그룹으로 시작한 해바라기는 1982년 듀엣으로 모습을 바꾸며 여러 명의 멤버 교체를 겪었다.
현재는 이주호의 아들이자 가수인 ‘이상’이 합류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용복은 이상을 향해 “인물도 잘 생기고 키도 크다. 안경 칠이 벗겨져서 다 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복은 시각장애인 가수로도 알려진 바.
데뷔 45주년을 맞은 이주호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탤런트 김현주가 이주호를 찾는 모습도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