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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당시 막 배우 일을??? '냉장고를 부탁해'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1.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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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천정명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출연 이유를 두고 안정환을 꼽았다.

천정명은 "당시 막 배우 일을 시작했던 신인이었다. 안정환이 한창 국가적인 영웅이셨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천정명의 냉동실에서는 고기들이 대량으로 발견했다.

돼지 특수 부위를 준비한 천정명은 "모소리살 가오리살, 삼각살을 냉부해 출연을 위해서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더 맛있는 걸 찾다 보니까 거기 싸기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각별한 인연이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의 말에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며 경례를 주고받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안정환은 "사실 사진 찍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사과드리겠다. 대신 제 덕분에 결심을 잘 하지 않았냐. 이제는 제가 사진 요청을 해야 할 처지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냉부해 5주년을 맞이해 준비된 오늘의 상품을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마크가 새겨져 있는 절대반지가 등장했다.

반지의 제왕인 안정환이 이를 착용하자, 김풍이 힙합퍼 같다 며 웃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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