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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성동관광의 화두, 공정여행으로 착한경제 궁금증 해결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1.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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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 지역에 밀집된 사회적기업 및 문화예술가와의 협력을 통해 착한경제를 체험하는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팸투어를 11월, 12월 두 달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성동구에 관심 많은 청년들을 위한 1박2일 성동구 공정여행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공정여행X성동구 착한경제 26탐사대’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성동夜밤여행 ▲夜밤 마실가자! ▲책과노니는동네로 운영된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동과 특색 있는 작은 책방·공방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와 관련, 구는 서울시 공모 사업인 ‘서울 속 마을여행’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해는 서울시로부터 53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공정여행이란 이름은 공정무역에서 따온 개념으로, 여행에서도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조해 여행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해지도록 만들어가는 지역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지역기반 마을 여행인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의 공정여행은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골목길 탐방여행은 여행자들에게 편의와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성동구청]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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