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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8 제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6개 부문 농업인 선정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8.1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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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8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1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3회 농업인의 날 제주도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10월 30일 소회의실에서 2018 농업인상 수상자 선정 심사회의(위원장 정선태)를 개최해 6개 부문 농업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상은 도내에서 농업인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2010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첫 시상을 한 후 올해로 9번째이다.

대상자는 제주 농축산분야에 헌신하며 지역발전 등 진흥·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농업인으로 농업인상을 시상해 사기를 높여 주고 영농사례를 홍보해 제주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시상은 일반작물, 감귤, 친환경, 축산, 여성농업, 유통가공 등 6개 부문이며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천 공고를 통해 17명(단체 포함)을 신청 받았다.

그리고 1차 서류 및 현지방문 심사를 거쳐 2차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로 △일반작물 양만길(서귀포시 성산) △감귤 김성익(서귀포시 남원) △친환경 송성진(서귀포시 남원) △축산 고성영(제주시 한림) △여성농업인 강옥자(서귀포시 중앙로) △유통가공 홍동석(제주시 애월)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현덕현 인력교육팀장은 ‘제주 농축산업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시상하므로써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는 물론, 농업인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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