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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멀어져???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9.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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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를 통해 잊고있던 또는 외면하고 있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실현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같이 펀딩’이 만들고 있는 변화다.

태극기함 완성까지 여러 단계가 남아있지만, 일상에서 멀어져 있던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유준상이 시청자들과 만들고자 한 가치가 실현되고 있다는 증거다.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유준상은 열혈 의뢰인답게 이석우의 사무실을 방문해 디자인 회의부터 회식까지 참여하며 제작 과정에 힘을 더했다.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석우의 팀원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태극기의 가치를 공유했다.

유준상은 전 직원을 이끌고 독립투사들이 먹었던 그 당시 음식을 재현한 식당 ‘독립료리집’을 찾아 의미 있는 한 끼를 함께했다.

회의 참여는 물론 단체 메신저 방을 통해 소통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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