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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1월 ‘도민과 교감의 날’ 운영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9.01.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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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1월 30일 ‘도민과 교감의 날’을 운영하고, 이용길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을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제주산업정보대학 학장을 거쳐,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이날 박물관 주요 현황과 업무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전시실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특히, 6.25 전쟁에 참전했던 제주출신 참전 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을 구한 제주인’ 특별전을 견학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박물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고,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운영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용길 명예관장은 이어,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민속과 자연사를 함께 볼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박물관”이라며, “박물관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인류가 멸종하지 않으려면, 다른 생물들과 공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학습·연구기관으로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소장도서 30여권을 기증한 이용길 명예관장에게 기증문화 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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