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 파란 물(BLUE SKY BLUE WAT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라이머와 안현모는 호텔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비키니를 입은 안현모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안현모, 한고은-신영수,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운명커플' 라이머-안현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17년 9월,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16개월 차'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소개로 만났고,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다.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는 환경은 물론 살아온 족적까지 모두 다르다'는 두 사람은 본인들에 대해 "프로그램 이름처럼 '동상이몽' 그 자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각자 살아온 길이 달라서 차이점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고, 라이머는 "한 마디로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불도저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미모의 재원이다.
입사해 앵커로 일하다 이후 SBS로 이적해 4년간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16년 12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 중이다.
기자 시절 뛰어난 용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안현모는 이국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안현모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재원으 이국적인 외모와 큰 키, 군살 없는 몸매로 과거 나연수 YTN 기자, 김빛이라 KBS 기자 등과 '얼짱 기자'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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