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해선 평화열차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노동자인 김명환 평화철도 집행위원장(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동행하며 동해선과 제진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날은 초가을의 청명한 날씨로 최순영 대표(경기여성연대), 홍희덕 전 국회의원, 이병호 박사(남북교육연구소), 송인엽 전 소장(KOICA), 현상윤 전 위원장(KBS)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행은 아침 8시 15분 청량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마다 유령처럼 떠도는 '계파공천', '사천, '공천 학살'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시스템공천 강화로 누구나 능력과 실적, 경쟁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친명(친이재명) 위주의 계파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출마 선언부터 공천 관련 이슈를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의 인사 제
충청북도 보은군이 속리산 도깨비를 주제로 특화 콘텐츠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픽셀즈는 ‘2020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으로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도깨비문양 막새기와)과 말티재(말뚝박기 도깨비)전설에서 유래한 재미있는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깨비프렌즈”란 이름으로 브랜딩하여 출시하였다. 해당 지자체인 보은군은 한국 도깨비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도깨비 콘텐츠 개발과 페스티벌, 테마파크공원 등을 지자체 최초로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깨비프렌즈 콘텐츠는 속리산 도깨비가 가지고 있는 문화원형 이야기와 감성을 스토
불안이라는 감정은 원인에 대한 명확한 대상 없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 간의 마찰 및 갈등이 불안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았다. 성격 구조의 자아는 현실감을 갖고 원초아와 초자아를 조정하여 현실원칙을 충실히 따르고자 하지만, 세 자아 간의 갈등이 야기되면 불안이 발생한다. 불안은 현실적 불안, 신경증적 불안, 도덕적 불안으로 구분된다.현실적 불안은 자아가 외부 세계에서 받는 실제적인 위험, 위협에 대한 인식 기능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불안으로 원인이 외부에 있어 객관적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사무차장, 통일부 장관, 외교안보정책을 지휘했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것이란 기대를 접고, 미국 대선 전 한국이 해결책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정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상인적 현실감각은 뛰어나지만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전력적 판단과 구상에 있에 대한 철학적 문제 의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태에서 북한에 대한 회의적 미국 여론을 설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
SF(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허공에 띄워진 입체 설계도나 아이템 등을 통해 전략을 짜는 장면이 늘 익숙하게 등장한다. 유명 SF 영화인 에서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홀로그램 속 강화슈트 모형을 직접 알맞게 조절한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홀로그램이 현실의 기술로 다가 오고 있다. 특수 안경이 필요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는 달리 맨눈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유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홀로그램은 3차원 입체 영상을 기록한 결과물로써, 두 개의 레이저광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한다.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생겼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영상 촬영과 편집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다.많은 스포츠스타들 또한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다. 현역 선수부터 은퇴선수까지,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많은 스타들이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유튜브는 마케팅의 수단이다.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우리에게 일상이 되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사용하며 사진 자료 등이 주를 이룬 것이 인기였지만, 최근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의 인기가 급상
사진=SBS, tvN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강한나가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했다. 강한나는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3주 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한 강한나는 음식 이름 쿵쿵따에서 ‘정’으로 시작하는 단어에 ‘정말 맛있는 달팽이’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주었으며 이어지는 ‘댄스의 제왕’ 코너에서 근본 없는 강렬한 춤을 선보이며 ‘헐랭이 댄스’, ‘깡다구 댄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또한 모든 댄스를 본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강한나는 열정적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춤사위로 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강한나는 지난 7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작품 ‘귀피를 흘리는 여자’의 주인공 김수희로 변신하여 안방극장의 공감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평범한 회사원 김수희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동감을 얻었으며,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실의 우리를 대신해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전달하여 쾌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강한나는 예능에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드라마에선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강한나표 매력’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거침없이 활약 중인 그가 향후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강한나는 2020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더 로맨스(THE ROMANCE)‘에 출연한다.
어썸이엔티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양혜지는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촬영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제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쉽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무엇보다 이시원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29일 종영한 ‘연애미수’에서 양혜지는 제 옷을 입은 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십년지기 소꿉친구를 짝사랑하는 이시원을 담아냈다.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짝사랑의 애틋한 경험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전해질 수 없는 마음에 아파하면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면모부터 밝고 쾌활한 에너지까지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판타지오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채주화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극 중 채주화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로 뷰티계의 No. 1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Oh 뷰티샵’의 대표 오시은(변정수)의 비서 ‘이비서’역을 맡는다. ‘이비서’는 오시은 대표가 직접 스카우트한 인재이자 타고난 센스와 명석한 두뇌로 완벽하게 대표를 보필했다.채주화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랩을 담당하며 청아함과 섹시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라임'에서 '채주화'로 이름을 바꾼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 '터치'는 채주화가 연기자로 변신한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 출연한 채주화는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자신의 동호회 남자와 연결해주려 노력하지만, 그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깊은 고민을 하는 사연녀 역할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TV 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첫 방송될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필연 커플' 이필모-서수연과 결혼에 성공했고, 시즌2에서는 '아아 커플' 오창석-이채은이 현실 커플로 자리매김하면서, 명실상부 '연애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우선 연예계 대표 ‘재치 입담’ , ‘열정 토커’ 김숙이 ‘연애의 맛’ 시즌 3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지식과 엉뚱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어린 해석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더욱이 시즌 3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약 2년 동안 가상 부부로서 설렘을 부추겼던 김숙은 특별히 윤정수의 연애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사이다 조언과 연애의 ‘맛’에 대한 절실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중과 장수원은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도 패널로 활약한다. 한류 스타 김재중은 시즌2에서 싱글남들의 닭살스런 연애 행각을 볼 때 마다 의외의 질투를 폭발시키는 '프로 질투러'로 웃음을 자아냈던 상태. 장수원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적재적소에서 독설과 웃음 한 방을 터트리며, 각별한 참견을 쏟아내는 촌철살인 '연맛 스나이퍼'의 행보를 이어간다.박나래는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도 전력을 다한 매칭에 나선다. 김재중과 장수원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서도 김숙-박나래와 호흡을 맞춰 연애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패널로 활약한다. 그런가하면 떠오르는 ‘예능 대세’ 모델 정혁이 ‘연애의 맛’ 시즌 3에 패널로 새롭게 참여, 예측불허의 스튜디오를 예고하였다.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숙을 비롯해 기존 연애의 맛을 이끌어왔던 박나래, 김재중, 장수원, 정혁 등 패널들의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케미’가 ‘연애의 맛’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이라며 “더욱 심쿵한 단장을 꾀한 ‘연애의 맛’ 시즌 3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목) 첫 방송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1에서는 ‘필연 커플’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에 성공했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아아 커플’ 오창석이 이채은과 현실 커플로 자리매김하면서, 커플 매칭에 높은 승률을 보이는, 명실상부한 ‘연애 맛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우선 연예계 대표 '재치 입담' , '열정 토커' 김숙이 '연애의 맛' 시즌 3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지식과 엉뚱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어린 해석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더욱이 시즌 3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약 2년 동안 가상 부부로서 설렘을 부추겼던 김숙은 특별히 윤정수의 연애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사이다 조언과 연애의 '맛'에 대한 절실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칭 '국가대표 썸녀'답게 강렬하고 짜릿한, 특유의 치명적인 입담으로 '연애의 맛' 시즌1, 2를 이끌었던 박나래는 시즌3에서도 전력을 다한 매칭에 나선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실례들과 여기저기서 축적된 경험담을 풀어내며 때로는 박장대소를, 때로는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 더욱이 새로운 MC 김숙과 함께 톡톡 튀는 '입담 대잔치'를 펼치며 솔로남들의 연애 시너지를 돋운다.김재중과 장수원은 시즌 2에 이어 시즌 3에서도 김숙-박나래와 호흡을 맞춰 연애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패널로 활약한다. 대한민국 대표 한류 스타 김재중은 시즌 2에서 싱글남들의 닭살스런 연애 행각을 볼 때 마다 의외의 질투를 폭발시키는 ‘프로 질투러’로 웃음을 자아냈던 상태. 장수원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적재적소에서 독설과 웃음 한 방을 터트리며, 각별한 참견을 쏟아내는 촌철살인 ‘연맛 스나이퍼’의 행보를 이어간다.그런가하면 떠오르는 '예능 대세' 모델 정혁이 '연애의 맛' 시즌 3에 패널로 새롭게 참여, 예측불허의 스튜디오를 예고하였다. 정혁은 런웨이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지만, '플레이어', '호구의 차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반전 매력을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애할 때만큼은 '애교 만렙'이 된다는 정혁의 연애의 '맛' 감별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숙을 비롯해 기존 연애의 맛을 이끌어왔던 박나래, 김재중, 장수원, 정혁 등 패널들의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케미'가 '연애의 맛'의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 시키게 될 것"이라며 "더욱 심쿵한 단장을 꾀한 '연애의 맛' 시즌 3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김영재는 극 중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될 위기에 처한 '원석' 역을 맡았다.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용역 업체 회사는 서로에게 과실을 떠 넘기기에 급급한 모습과 마주하게 됐다. 경찰에서는 노조원들을 진압한 사람이 용역업체라고 했고 용업업체의 간부는 “50명쯤 투입을 했다”고 말했다.원석은 오랫동안 일해 온 직장인 미래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해 노조에 가담하게 됐다. 살기 위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됐고 이에 시달리던 아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앞길이 막막한 원석은 결국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측 노조로 돌아서게 됐다.이처럼 원석으로 분한 김영재는 특별출연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 현실감을 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적절한 완급 조절로 안타까운 사연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캐릭터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전작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젠틀한 순정남의 면모를, 최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출세 지향적인 인물의 모습을 선보인 바.
사진제공=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1에서는 ‘필연 커플’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에 성공했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는 ‘아아 커플’ 오창석이 이채은과 현실 커플로 자리매김하면서, 커플 매칭에 높은 승률을 보이는, 명실상부한 ‘연애 맛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우선 연예계 대표 '재치 입담' '열정 토커' 김숙이 안방마님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김숙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지식과 엉뚱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어린 해석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 더욱이 시즌3에 출연하는 윤정수와 약 2년 동안 가상 부부로서 설렘을 부추겼던 김숙은 특별히 윤정수의 연애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감 넘치는 사이다 조언과 연애의 맛에 대한 절실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자칭 ‘국가대표 썸녀’답게 강렬하고 짜릿한, 특유의 치명적인 입담으로 ‘연애의 맛’ 시즌 1, 2를 이끌었던 박나래는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도 전력을 다한 매칭에 나선다. 연애고수인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실례들과 연예계 대표 마당발다운, 여기저기서 축적된 ‘경험담’을 풀어내며 때로는 박장대소를, 때로는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 더욱이 새로운 MC 김숙과 함께 톡톡 튀는 ‘입담 대잔치’를 펼치며, 솔로남들의 ‘연애 시너지’를 돋운다.그런가하면 떠오르는 '예능 대세' 모델 정혁이 패널로 새롭게 참여, 예측불허의 스튜디오를 예고하였다. 정혁은 런웨이에서는 시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지만, 각종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애할 때만큼은 '애교 만렙'이라는 정혁의 연애의 맛 감별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MC 김숙과 패널 정혁을 비롯해 기존 연애의 맛을 이끌어왔던 박나래, 김재중, 장수원 등의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케미’가 설렘과 떨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며 “더욱 심쿵한 단장을 꾀한 ‘연애의 맛’ 시즌3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OC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김영재는 극 중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 될 위기에 처한 '원석' 역을 맡았다.해고자 노조 대표 오동훈은 진정인으로 윤서(이요원)과 홍태(최귀화)를 만나러 왔다. 오동훈은 “노조원 이정완의 죽음에 관해서 폭력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경찰을 문제 삼았고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고 부탁했다.원석은 오랫동안 일해 온 직장인 미래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할 위기에 처해 노조에 가담하게 됐다. 살기 위해 시작한 투쟁이었지만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됐고 이에 시달리던 아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앞길이 막막한 원석은 결국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사측 노조로 돌아서게 됐다.이처럼 원석으로 분한 김영재는 특별출연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 현실감을 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적절한 완급 조절로 안타까운 사연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캐릭터의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 전작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젠틀한 순정남의 면모를, 최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출세 지향적인 인물의 모습을 선보인 바.둘은 죽은 이정환이 화재가 나서 질식을 했는데 화재의 원인을 찾아 다녔고 사건 사진에서 밖에서 창문으로 무언가 튀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안에서 화재가 나면서 폭발해서 창문이 깨진 것을 확인했다.
안재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4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닐 거야 아니지. 그치 아니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이어 "인터넷이 기사들이 이상한 거 맞지 내가 현실감이 없어서 지금 먹는 내 약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 거지 그치. 내가 이상한 거지"라고 덧붙였다.안재현과 설리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패션왕'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달리는 조사관 사진제공=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팩트가 우선인 냉철한 조사관 한윤서(이요원 분)와 불의를 못 참는 행동파 조사관 배홍태(최귀화 분)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맞추는 조사과장 김현석(장현성 분)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평범하고 지극히 ‘현실주의자’처럼 비춰지기도 하지만, 한때 열혈 조사관이었던 명성답게 중대한 결정을 마주한 순간 그가 체득한 비법이 빛을 발한다.인권조사관들은 사회에 뿌리박힌 인권문제의 실상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딜레마를 겪는다.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기에 그 책임감과 고뇌도 크다.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역시 한 장면 한 장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도 인권조사관들의 열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 이요원과 최귀화. 김용수 감독과 진지하게 대본을 맞춰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칙주의 조사관 이요원과 열혈 조사관 최귀화 사이에서 예리한 현실감각으로 총괄조사과를 이끄는 장현성은 촬영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웃음꽃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짚어가며 감정선을 쌓아 올리는 인자한 카리스마의 오미희,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김주영, 이주우까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가 남다른 팀워크를 발산한다. 마지막까지 인권을 위해 달려나갈 이들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달리는 조사관’이 던지는 메시지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인권’ 문제를 더욱 철저히 조사하려는 원칙주의 한윤서를 통해 삶의 작은 변화를 느꼈다는 이요원. 그는 외국인 노동자 나뎃(스잘 분)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마지막으로 지순구(장정연 분)를 찾아간 장면에서 “순구씨는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에는 마음이 나쁜 사람이 더 많아요”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중립을 지켜야 하는 인권위 일원으로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진정사건에는 자기 자신을 조사에서 배제를 요청하던 김현석 과장. 전원위원회의 공개와 비공개 여부를 놓고 한윤서와 인권위원장의 의견이 엇갈릴 때 ‘중립외길’ 처세술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실적인 조사과장의 모습은 물론, 한 가장의 아버지로 군대 간 아들에게 편지를 보낼 때 “아버지가 인권위에 다니는 것을 알면 괴롭힘당하진 않겠지”라며 인권위 봉투를 찾아 헤매는 그의 ‘웃픈’ 모습을 짠내를 불러일으키기도.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영화 ‘버티고’의 주인공 천우희와 유태오가 출연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 분)이 창 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유태오는 음악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작사, 작곡도 한다"며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배우게 됐다. 작사 및 작곡가라고 말하긴 힘들고 취미 삼아 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다음 영화 소개가 이어졌다. 천우희는 "삼십 살이 넘은 계약직 디자이너로 배우 유태오 씨와 연인으로 나온다"라며 "우연히도 올해 맡은 두 작품에서 모두 30대의 현실감있는 여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천우희는 전작인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임진주 역을 맡아 30대 여성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진주와 서영 사이 차이점이 있다. 진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은 인물이고 서영은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20대를 관통해서 30대를 지나고 있는데 다르다. 또 다른 30대”라고 밝혔다.최근 아랍어, 스페인어 연기까지 한 그는 "시키니까 열심히 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마지막으로 영화 '버티고'에 대해 유태오는 "위로 멜로다"라며 이어 삼행시에서는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티를 팍팍 내주세요. 고품격 위로 영화"라는 센스 넘치는 작명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끝으로 유태오는 “우리 영화는 가을 품격에 잘 맞는 멜로 영화지만 일상이 힘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영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10월 17일 개봉”이라고 인사했다. 천우희는 “‘버티고’는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영화다. 내 얘기 같거나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제공=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net'투 비 월드 클래스' 2화는 20인 연습생이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을 수행한 후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김숙과 송은이가 숙소를 방문한 '첫 프렌즈'로 기습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미리 멤버들에게 받았던 각자의 고민들을 들어주는 '송숙의 고민상담소'를 열었고,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현직 아이돌인 청하, AB6IX 이대휘와의 전화연결로 현실감 있는 조언까지 더했다.우주소녀, 오마이걸, 펜타곤, JBJ95, AB6IX 이대휘, 노라죠 등 100인의 아이돌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심사를 진행했다. 아이돌들은 20인의 군무를 보며 "와~!"라고 감탄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고생했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 측이 3일 김선호의 캐릭터컷을 첫 공개했다. 현실감 100%를 자랑하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지경대 반장으로 변신한 김선호의 모습은 행인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게 할 만큼 훈훈 그 자체. 아이와 눈맞춤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이웃집 형의 서글서글한 매력이, 온 신경을 집중한 듯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경찰의 카리스마가 넘쳐 흐른다. 이처럼 고지석 캐릭터에 착붙모드가 된 김선호의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감과 진중한 눈빛이 그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