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2021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4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글로벌 B2B(기업과 기업 사이 거래) / B2C(소비자와 기업 사이 거래) 전자상거래 지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마케팅 지원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동남아 판로개척 패키지 ▲수출 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 총 5개다.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 달러 미만인 업체가 지원대상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동반 성장을 위해 확산 노력 중인 ‘성과공유제’가 결실을 맺고 있다.경기도는 도내 35개 공기업 가운데 31개(88%)가 ‘성과공유제’ 도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나머지 4개 공기업도 성과공유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민간 분야에서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중소기업 47개사가 경기도로부터 자금지원 우대, 도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협력 활동의 성
경기도가 도내 5060 전문 은퇴인력과 중소기업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2021년도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해 전문 지식과 기술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및 수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 소재지이면서 직업이 없는 1972년 12월 이전 출생자로, ‘R&D과제기획’과 ‘수출판로’
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부터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코트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2개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준비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
경기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도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 협력해 추진하여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누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경기도는 2016년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약속했다.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인 여러분,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저성장 시대에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적 재난까지 닥치면 중소기업의 생사가 절박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경기도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저력이 꺾이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통상촉진단'을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해외시장 판로개척'이라는 말이 거창하지만 그 핵심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것이라고 전하며 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계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중소벤처무역협회(회장 송재희, 정난권) 2020년도 정기총회가 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몇차례 연기하다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장소를 넗은 DMC홀로 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20년 협회 사업목표, 협회 현황, 주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2020년 사업 추진방안으로
코로나19 등으로 기업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수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이 추진된다.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회장 송재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인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미만의 청년을 수출전문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9년 7월 이후 신규로 채용했거나 올 상반기 중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200명으로 기업당 2명 이내로 지원하며, 선발된 청년마케터는 3주 동안 무역이론·실무, 무역영어 등을 이러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과 제품 수출을 돕기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고, 공공기관의 해외 물류센터를 사업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15개사를 선정해 해외지사화 수행 기관 이용비의 50%를 보조한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을 175만원이다.해외지사화 대행은 3개 기관이 한다.세계 86개국 126곳에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3년 전보다 20배 늘린 중소기업 수출지원예산을 활용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해외마케팅 지원에 나선다.시는 올해 총 6억원의 수출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총 2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유망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예산이 지난 2016년 30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배나 증가한 것이다.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무역사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탄소와 전자부품, 반도체, 드론 등 첨단기술 분야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기해년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찬훈)를 방문해 지역경제를 이끌며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기술 분야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2019년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새해 첫 방문지인 전자부품연구원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전자IT분야 전문연구생산기관으로, 지난 2006년 설립된 전북지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수출이 전년대비 29.2% 증가하는 등 전북의 주요통계지표가 희망적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17.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중단, ’17. 12월 익산 넥솔론 폐업, ’18. 5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도내 산업 생태계의 붕괴 위협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수출실적이 ’17. 10월 누적액 51억불 대비 15억불 증가한 ’18. 10월 66억불을 달성했다.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29.2%)이며 2위인 충북(20.4%)보다 8.8% 보다 많은 증가율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가 지난 10월 중국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기업이 중국으로 첫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등 3개 도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참가했던 기업 중 ㈜그린씨푸드(여수시)는 중국 바이어 4개사와 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MOU를 체결, 그중 첫 수출물량으로 병어 5만 7천 달러 어치에 달한다.시장개척단에 직접 참가했던 ㈜그린씨푸드 최용원 과장은 “최근 중국내에서 한국의 수산물 인기가 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중국시장 마케팅지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 바이어를 초청, 수출 상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개최해 4천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라남도 주관,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협조로 열렸다. 올 한 해 동안 시장개척단과 전시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만난 바이어 26개사(중국 22홍콩 3대만 1사)와 전남지역 45개 업체가 참여했다.수출상담 결과 해남의 빨간배추 가공업체와 중국 지린성 식품회사의 500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홍콩에서 열린 ‘미용박람회(Cosmoprof Asia)’에 관내 화장품기업 8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729만달러(약 82억원) 수출 계약과 1691만달러(약 190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올해 23회를 맞은 홍콩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뷰티산업 전문 무역박람회로 홍콩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렸다. 53개국에서 8000여명이 참관했다.구는 참가기업의 부스·장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는 지난 16일 경남 농특산물박람회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50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의향서를 체결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생산농가와 중소 농식품 가공업체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 29명이 참가했다.상담회에서는 바이어 및 수출업체의 매칭 개별상담을 가졌으며, 박람회에 참가중인 업체 부스를 찾아 현장상담을 진행했다.미주지역 바이어들은 전통 차류·음료·건강식품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중국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영암 호텔현대에서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중화권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화권 수출상담회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다. 올 한 해 동안 시장개척단과 전시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만난 중국 21명, 홍콩 3명, 대만 1명, 총 25명의 바이어를 초청했다. 전남지역 참여 기업은 50곳이다.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사드 갈등으로 주춤했던 중국시장 수출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지 판매장 운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나섰다.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북KOTRA지원단(단장 이광일)은 15일 전주르윈호텔에서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2018년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기업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중국과 일본, 이탈리아, 필리핀 등 15개 국가의 유망바이어 25개사가 초청됐다.시는 중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는 지난 11월 6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8 아세안(ASEAN)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90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1억 29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세 번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로, 미중 무역분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동남아 신흥시장 수출길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출상담회에 초청된 바이어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 14개사 유력 바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