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들이 피할 수 없는 노무, 마케팅, 변리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나선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노무, 마케팅, 변리’ 분야 교육(1부) 및 심층 상담(2부)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교육은 분야별로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 마케팅, 변리 등 관련 전문가 프로보노와 함께 교육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 1회 ‘노무(사업주가 꼭 알아야 하는 노무·인사 관리)’ 분야는 8월 20일 선윤정 노무사 △ 2회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을 중소기업에 연계하여 만성적 전문 인력 부족과 기술·인프라가 불충분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정부는 15일 부처별로 운영돼 온 퇴직 전문 인력 활용사업을 종합하고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자 문과 숙련 전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활용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경영상태가 악화되면서 고용조정에 따라 가장 먼저 50대 이상 퇴직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경제
최근 몇몇 창업 관련 운영기관을 통해서 청·장년 창업가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부문 멘토 활동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다. 경험이 부족한 청·장년 창업가 멘티들에게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의 매칭은 각 운영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하게 실행되고 있다.멘티와 멘토가 매칭된다고 해서 창업기업이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운용해야 멘티와 멘토, 운영기관이 효율적으로 또 각 구성원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의 매칭프로그램은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 등 사회적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고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21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성동구 소재의 소셜 캠퍼스온 서울에서 '기업성장을 촉진하는 마케팅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마케팅전문가그룹 위경환, 김규인, 이경아, 홍재기 4인이 프로보노가 되어 차별화 마케팅 비법 강의와 4인의 토크 콘서트, 그룹별 피어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가장 잘 펼쳐온 최우수사례로 평가됐다.시는 10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사회적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실적 등에 대한 종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