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푸드테크 산업에 특화한 결제 서비스를 구축 중인 한국결제데이터(대표이사 남성호)는 인공지능 chatGPT 기술을 도입하여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 서비스로 사업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AI ORDER”(가칭)는 인공지능 chatGPT 기술을 활용하여 맛집 검색에서 예약 및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 확장을 위해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이사 안병익)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2013년부터 매년 전국 80만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용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5회째인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열린다. ▲건강하게 ▲달콤하게 ▲스마트하게 ▲행복하게 4가지 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식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특산식품, 기능성건강식품 등을 현장에서 구매할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고 착한소비를 지향하는 채식박람회 ‘코리아비건페어 2020’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다양한 비건 제품 전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건라이프를 제시하는 유익한 부대행사를 함께 만날 수 있다.코리아비건페어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홍콩의 푸드테크 기업 ‘옴니포크’(Omnipork)가 식물성 돼지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건 간편식 도시락 브랜드 ‘어스밀’, 비건 와인을 제조하는 ‘예인화원 와이너리’,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모나쥬’, 비건 인증기관인 ‘글로벌 비건 인증원’
국내 최대 식품 박람회인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하 코엑스 푸드위크)'의 참가업체 조기신청 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련 업계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코엑스 푸드위크 사무국의 설명이다. 조기신청 업체에게는 부스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올해 코엑스 푸드위크는 11월 25일(수)부터 29일(토)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 C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 규모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700여 개사가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참관객은 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업체의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NextRise 2020, Seoul)'이 6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도 병행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 84개사와 벤처투자사(VC)·액셀러레이터(AC) 35개사가 참여한다. 스타트업과 1700건의 1대1 미팅을 진행하고, 80개 온·오프라인 컨퍼런스 강연도 열린다.온라인으로는 코카콜라, 포드 등 35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해외 연사 컨퍼런스 강연 50개 세션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혁신
비건 산업 플랫폼인 '코리아 비건 페어 2020'이 9월 12일(토)부터 14일(월)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비건 페어는 비건 산업 활성화 및 비거니즘 확산을 위해 기획된 비건 전문 전시회이다.국내 비건 시장은 유럽이나 미주 못지않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규모 수제식품 중심에서 대기업들이 비건라면, 대체육 등 비건제품 개발 및 유통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SPC삼립은 미국의 푸드테크 기업 저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저스트 에그’ 등의 제품들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기로 했다. 일체의
아! 그 보고서 어디 있지?요즘 젊은 친구들 트렌드가 뭘까?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있다는데 바로 알 수 없을까?요즘 동영상 트렌드는 어떻지?지금 돌이켜보면 사회생활을 막 시작했을 때 기획파트나 마케팅파트에서 저런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라떼는말이야(나 때는 말이야) 까지는 아니어도 지금도 비슷한 고민들을 주니어 마케터, 주니어 기획자들은 어디선가 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유튜브도 있고 구글링도 있다. 그러나 공평하게도 신은 모든 인간에게 24시간만 허락했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방법을 찾고 있을 주니어들에게 요즘 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있다. 바로 2019코리아푸드테크컨퍼런스다. 필자가 속해 있는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주관하고 코엑스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푸드테크 이야기 그리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이다.매년 컨퍼런스를 직접 기획할 때 주제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았다. 바로 바로 뜨는 트랜드들을 차례차례 배치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푸드테크와 푸드테크+블록체인 이야기였다면 올해의 키워드는 크게 2개로 잡았다. 바로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이다.올 한해 푸드테크산업에 여러가지 이슈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인 ‘2019 코엑스 푸드위크’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열린다. 국내외 1,300개사가 1,620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신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선보인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산업의 전문성과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품목별 테마로 구성했다. ▲1층 A홀과 B홀은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전문관, ▲3층 C홀은 국내 유일의 제빵행사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SIBA)’, ▲3층 D홀은 트렌디한 먹거리와 색다른 체험 프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품과 그 식품을 새로운 방법으로 유통, 소비하는 것을 가까운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을 알아보는 행사가 개최된다.한국푸드테크협회와 코엑스는 공동으로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11월 21일(목)과 22일(금)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향후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푸드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진행된다.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4차산업혁명 기술이다. 식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에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 청년층(86%)이 대거 참석했고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권(37%)과 충청권(29%)의 구직자들이 참여가 많았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30개가 증가한 155개의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1:1 채용 상담은 1,300건이 증가한 6,300건을 실시했다.분야별 채용 상담실적은 공공기관(2,018건, 31.8%)이 가장 높았으며 농협(1,294건, 20.4%), 식품․외식기업(1,194건, 18.8%), 축산기업(1,111건, 17.5%), 농림기업(727건, 11.5%) 순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민간기업 중에서는 농협목우촌(163건), 식품 분야의 ㈜한국인삼공사(141건), 축산 분야의 ㈜카길애그리퓨리나(106건), 농림분야의 푸마시(84건) 등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컸다. 또한 ㈜우아한형제 및 ㈜우아한청년들은 하루만 채용 상담을 했는데 81건을 하는 등 구직자들의 식품기술(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창업관에서는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자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한편, 창업에 필요한 실무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면서 창업 상담실적이 지난해 대비 약 5배인 482건을 기록했다. 특히 오메가3를 포함한 사료를 생산해 축산물·유제품·육가공품 등 제조·판매하는 그린그래스(75건, 15.6%)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유망일자리관은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12개 직업에 관한 정보와 체험 기회가 함께 제공됐고 총 94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산림복지(176건, 18.7%),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174건, 18.5%), 원예치료(165건, 17.6%)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축산업 홍보관은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돈․한우산업 및 업계 일자리 정보(한돈) 등을 소개해 국내 한돈·한우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한국마사회가 운영한 말산업 홍보관에서는 말산업 관련 현직 종사자들의 진로 상담 및 자격증을 소개하는 일자리 정보 상담과 이벤트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농식품부는 박람회 참가자의 취업 성공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박람회 누리집에서 농식품 분야 일자리 정보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구직자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가 청년들의 취·창업에 기여하고 농식품 분야의 일자리 정보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를 주제로 열리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박람회에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와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1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기업들의 참여가 예정돼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12개 기업·기관의 공개 채용설명회가 개최된다.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4개 기관과 민간기업 8개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채용정보 및 업무 특성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박람회에는 ‘푸드테크’ 창업, 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 및 식품·유통 분야 일자리 전망에 관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푸드테크’ 분야 창업자인 이종근 육그램 대표와 이여영 월향 대표가 ‘외식업의 미래는 푸드테크이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며 식품·유통업계에서 상품 기획·판매 업무에 종사하는 이재형 MD(현대홈쇼핑)가 구직자들과 함께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식품·유통 분야 일자리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녹화영상을 박람회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8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의 참관 사전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농식품부는 8월 23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기업과 1:1 채용 상담을 할 수 있는 채용 상담 사전등록 신청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의 참관 사전신청을 받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2019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2019 Future Food-Tech Korea, FFTK 2019)가 7월 1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메트로미디어가 주최하고 ㈜에이커스가 주관한다.컨퍼런스는 최근 국내에서도 식물성 대체육과 식물로 만든 계란 등 지속가능한 미래식품과 식품혁신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래 식품시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미래 식품시장을 위한 새로운 투자 방향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기조강연으로 실리콘밸리 푸드테크 투자 전문기업 피프티 이어스(fifty years) 창업자 세스 배넌 대표가 맡아 식품 문제 이슈 등 해결 위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식품 시장 변화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세션1에서는 ‘식품업계,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미래성장동력 만들다’는 주제로 윤효정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플랫폼센터장이 ‘글로벌 식품시장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 강연하고, 신디 오우 듀폰 뉴트리션&바이오사이이언스 규제 및 제품관리 아시아태평양 총괄본부장이 ‘미래 식품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패널 토론에서는 윤효정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플랫폼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강연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을 위한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청중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컨퍼런스 프로그램기획 및 강연자 구성을 주관한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푸드가 새로운 테크 산업군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푸드테크 혁신시대에 글로벌 푸드 투자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 식품시장 오픈 이노베이션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