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수) 오전 10시 평택역 앞에는 ‘남북철도 이어라!’는 피켓을 들고 조끼를 입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9명씩 거리를 띄우고 홍보차량과 평택역사를 배경으로 진행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기자회견을 지켜보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고 이선호 청년노동자의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판문점 선언이 채택된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 남북철도가 끊어진 곳 임진각까지 90일 동안, 5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이날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평화의 생명줄, 공동번영의 젖줄 남북철도를 하나로 이읍시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위원회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시작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3년 전 바로 오늘은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두 손 맞잡아 추켜올리며 온 겨레 앞에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날"이며 감격에 목이 메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뒤에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는 민족의 염원이 자리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4월27일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언론보도문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점/평양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편에서는 수제돈가스집, 튀김범벅떡볶이집, 할매국숫집에서 각각 진행된 세 번째 솔루션이 공개됐다.백종원은 사장님이 내놓은 세가지 버전의 소스를 전부 맛봤다. 세가지는 첫 시식 조언, 변형, 백대표 조언에 따른 것들이었다. 사장님은 시식하는 백종원에게 "손님들이 여태까지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존 소스에 대한 애착이 있다."고 넌지시 밝혔는데. 사장님은 "자부심이 있었는데 대표님이 첫 마디에 '맛없다' 하시니까 그 말에 제 14년 장사가 물거품이 됐다."고 섭섭해했다.백종원은 “사장님 응대 방식은 손님에게 나가라고 하는 거다. 치즈돈가스를 주문할 때 사장님 눈빛이 정말 안 좋다. 그렇게 광선을 쏘아가면서 메뉴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사장님은 차별화를 위해 과일을 넣은 소스를 유지하길 원했다. 백종원은 "저는 과도하게 과일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장님은 그걸 넣는게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 본인 주장을 강하게 얘기하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저는 돈가스 소스를 완성시키고 사장님 색깔을 넣길 원했다."고 원래의 계획을 밝혔는데. 그러자 사장님은 "그럼 그렇게 해달라. 근데 여기 오실 땐 도와주려고 오신 거 아니냐."고 웃어 보였다. 백종원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가려서 받으려고 하면 저도 싫다."고 확고하게 의사를 전달했다. 사장님은 "제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고집을 부렸지만 백종원은 "사장님이 과일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세다. 14년 동안 해온건데. 이러면 결국 다시 (원래 레시피로) 돌아간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정인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정인선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지난 4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선 과 #평택역 뒷골목으로 떠날 준비 됐나요 다사다난한 골목에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면 밤 11시 10분 #백종원의골목식당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인선 모습이 담겼다.정인선은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며 미소를 짓고 있다.사랑스러운 눈 웃음이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한다.한편 정인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현재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7일 오후 방송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상권을 찾아간 백종원의 모습이 방영됐다.백종원은 수제돈가스집의 사장님이 손님을 응대할 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는 지적했으나, 사장님은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정인선은 사장님의 장사 관찰 영상을 준비해서 수제돈가스집을 찾았고, 사장님은 손님들한테 계속 반말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나는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대한다고 했는데 보기 안 좋다"고 말했다.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단골 손님들한테 편하게 습관적으로 하다 보니까 처음 온 손님한테도 무의식적으로 반말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정체불명 맛의 떡볶이 원인인 고추장 소스를 발견했다.27일 방송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평택역 떡볶이집 주방점검에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역대 최악의 떡볶이맛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방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냉장고를 열자마자 등장한 기성제품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백종원은 정체불명 떡볶이맛의 원인을 찾기 위해 주방을 살피던 차 떡꼬치 소스를 발견하고 맛보았고 "맛이 희한하다"고 의아해했다.백종원은 모든 소스의 베이스인 직접 담근 고추장을 발견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인 ‘평택역 뒷골목’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주방 냉장고 안에는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기성품들이 가득했다. 냉장고에 개인적인 물품이 많은 것을 발견, 사장은 "거기서 먹고 자고 하기 때문"이라며 삼시세끼를 가게에서 해결한다고 전했다.백종원은 “국수 많이 드셔봤을텐데 면 삶고 찬물 헹궈 다시 육수 뿌리는거랑 바로 뜨거운 육수 넣는거랑 똑같냐”고 다시 질문했다.이이ㅗ에도 지난주 방송에서 손님에게 “음식 하는데 말 시키면 안 됩니다”, “맛있게 먹자” 등의 응대로 모두를 당황케 한 수제돈가스집에는 ‘상담 요정’ 정인선이 방문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뒷골목’ 편의 시작을 알렸다.오랜 시간 장사를 했지만 세 식당 모두 부족한면이 있었다. 떡볶이집은 먹는 즉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맛이었다. 어묵 국물 역시도 계속해서 같은 국물을 끓이면서 군내가 날 정도였다.수제돈가스집 역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돈가스 외에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지만, 사장님의 독특한 조리방식과 이중구조의 주방은 백종원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사장님은 가게가 바쁘면 대표 메뉴인 치즈돈가스를 팔지 않았다. 백종원은 돈가스에 대해 “양념치킨 맛이 난다. 곁들이는 김치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고, “백종원의 요리 방식을 참고한다”는 사장님에게 “제 유튜브를 다시 보시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시라”고 말했다.국수와 김밥을 팔고 있는 할매국숫집도 소개됐다. 장사하면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녀는 “원래 이렇게 대화한다”면서도 아슬아슬한 대화 내용으로 지켜보는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딸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거침없는 화법으로 대했고, 딸은 그 모습을 못마땅해했다.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0일 방송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평택역 뒷골목 떡볶이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백종원은 평택역 뒷골목 솔루션을 시작하며 떡볶이집의 맛을 매우 궁금하게 생각했다.23년째 떡볶이를 만든 만큼 10점 만점에 100점을 줬다는 자화자찬이 있었으나 음식을 먹은 손님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사장님은 "내가 음식을 잘해요"라며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그는 이어 자연스레 물을 먹더니 "아까 왜 그랬는지 알겠다"고 손님들의 반응을 이해하기도 했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택역 뒷골목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제작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역 뒷골목’은 활발한 평택역 1번 출구 상권과 달리 유동인구가 없어 한산하기만 한 곳으로 3MC는 “살리기 최고로 어려운 상권”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백종원은 '할매국숫집'도 찾았다. 모녀가 함께 운영 중인 '할매국숫집'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더 조마조마하게 했다. 엄마 사장님의 쿨한 손님 응대도 흥미로운 점이었다. 사장님은 바쁜 점심 장사 도중 손님이 김밥을 주문하자 "밥하는 데 한 시간 걸려요"라고 응대하는가 하면, 그때그때 다른 조리법으로 국수를 조리했다. 딸이 염려를 표하자 오히려 엄마 사장님은 "그러니까 할매국수지!"라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메뉴판도 가게 밖에 있어 손님들이 불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