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표 관광지 3개소(솔향수목원, 통일공원,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사업에 공모한 17개 지자체(54개소)에 대하여 1․2차 자격 및 서류 심사와 3차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