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뉴디자인국을 신설하는 등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현재의 5국·1소·1사무국·1추진단 체계에서 6국·1소·1사무국으로 개편되고 뉴디자인국이 신설된다. 기획경제국은 기획재정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생활국으로 명칭이 변경돼 건제순서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복지생활국, 뉴디자인국, 도시환경국, 안전교통국, 보건소 순으로 변경된다.구는 뉴디자인국 산하에 뉴디자인과, 기획경제국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완주군에 도서 1,000여권을 기증했다.11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도서 1,000여권 기증’ 행사를 가졌다.기증받은 도서는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완주군과 지난 2015년,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고 인문 독서아카데미,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등 공모사업을 추진해 독서문화를 확산해 왔다.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완주군과 다양한 출판문화 독서진흥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보람되고 기쁘다”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이하 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 창립 회원 도시에 가입했다.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년 ‘책의 해’를 계기로 독서 진흥의 지속성과 파급 효과를 위해 구성됐으며, 안산시를 비롯해 전국 29개 도시가 가입했다.창립총회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29개 가입 도시의 자치단체장과 도서관 행정담당자, 출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책읽는도시협의회는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전국 시·군·구 단위의 네트워크 조직으로, 향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승수 전주시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들이 참여하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로 인정을 받은 전주시 대한민국 독서문화를 이끌어가게 됐다.시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총회에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책 읽는 도시로 인정받은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출판진흥 정책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단위 독서문화행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