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3월 14일(목)까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술분야의 창업기업 110개사를 모집한다.예술기업 자생력 제고 및 맞춤형 보육 위한 프로그램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과 ‘창업도약’의 단계를 구분해 모집한다. 초기창업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미만 예술기업, 창업도약은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파주시가 한중 청년의 창업 교류를 지원한다. 파주시, 중국내 최대 창업교육 지원 기관인 베이징대학창업훈련영, 지스페이스는 9일 오전 9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 분야에서 한중 양국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3개 기관은 한중 양국 청년 창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교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창업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청년인재를 배출하고 일자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제주 소재 로컬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함양을 위한 ‘J-Academy(이하 제이아카데미) 로컬 편 2기’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이아카데미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제주센터가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이아카데미 로컬 편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시켜 창
대구대(총장 김상호) 창업지원단이 지난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DU-PRE 데모데이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장에는 대구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6개의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으로부터 약 2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사례 학습, 모의 IR(투자홍보활동) 피칭, IR 영상 제작지원 등 교육으로 구성됐다.또한, 투자 전문가를 통해 투자유치에 대한 인식 제고, 개발 중인 서비스에 대한 사업성, 투자유치 가능성 등 창업기업별 맞춤형 IR 피드백을 받을 수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이영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시니어 창업과 재취업에 대한 정책 제안 세미나를 23일 오전 10시,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과 홍재기 수석부회장, 박흥진 시니어창업연구소장, 국민연금공단 서정태 본부장, 세종대학교 이용기 교수, 영산대학교 한상호 교수, 성북50+센터 박익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세종대학교 이용기 교수가 세미나의 좌장을 맡았으며 첫 번째 주제발표는 영산대학교 한상호 교수가 ‘시니어창업지원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내 창업지원 인프라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경기도 대표 창업허브로 거듭난다.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도내 창업지원시설의 오프라인 허브로 기능 개편하는 내용의 ‘경기 창업허브 운영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기도형 케이(K)-스타트업 지원전략’의 일환으로,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된 창업시설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창업지원의 효율화를 꾀하는데 목적을 뒀다.특히 향후 스타트업캠퍼스를 중심으로 벤처창업지원센터 등 도내 21개 오프라인
경기도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 등 여성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여성 취·창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올해 주요 사업은 ▲‘경기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지원, 취·창업 성공금 신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운영 : 새일 여성인턴, 직업교육 훈련과정 확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단계별 여성창업지원 등이다.‘찾아가는 공공사무원’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회계·사무 관
(사)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가 중심이 되어 2020년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법인인 'SS2인베스트먼트'가 2021년 1월 8일 SS2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투자유망기업인 ㈜고수플러스를 발굴하여 3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SS2인베스트먼트'는 Platform서비스, AI기술, 제조 및 생산, ICT기술, 바이오 의료분야등의 유망한 초기창업기업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조합형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사)시니어벤처협회 중심으로 설립된 엑셀러레이터법인이다.엑셀러레이터법인 'SS2인베스트먼트'의 신향숙대표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이외에 멘토링, 창업교육, 사무공간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 "멘토링"은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자에게 매우 중요하다.창업자들은 멘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지혜와 정보 그리고 네트워크는 1:1 지도와 조언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에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경영 전반은 물론 회계, 투자, 수출, 기술개발 등 사업 추진의 전 분야에서 다양한 멘토들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그동안 멘토링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서 진행하였다. 통상 2~3시간 소요되는 멘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기술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외대서림'을 인근 지역의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개장한 지 3개월이 지났을 뿐임에도 청년 취창업의 새로운 활로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자치구와 대학이 손잡고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창업을 모티브로 상권을 활성화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인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창업 육성, 주거안정, 문화 특성화,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지역의 핵심 거점시설인 대학이 갖고 있는 인적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그러나 우리 사회 노동인구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40대의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40대는 고용률이 감소한 유일한 연령집단이다.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하면 2019년 12월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51만6000명이 증가해 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40대 취업자 수는 16만3000명 감소해 인구 감소분 23만7000명 초과하는 규모로 감소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소인 이문로107에서 비롯된 이름인 이문일공칠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세운 문처럼 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면서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문화상점이다. 11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과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한 가정준 이문스프랑사업단장을 비롯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관계자들과 민병두 동대문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부구청장, 외대 학생회장과 동문회장, 지역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영국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율 조사를 살펴보면,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9기 청년창업가 70여명을 모집한다.IT 및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미디어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구성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PPT)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올해 완주공동체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해 사회적경제를 활발히 운영한다.4일 완주군에 따르면 중간지원조직인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공동체 발굴 육성 및 주민교육·상담업무, 공동체 시책 개발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영역이 전면 확장된 완주형 사회적경제 모델 ‘소셜굿즈’ 육성도 지원한다.앞서 완주군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를 사무위탁운영 해왔던 재단법인 완주CB재단 위탁운영기간이 2018년 12월 3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완주군 민간위탁기관적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새롭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의 핵심인 새활용센터(업사이클센터) 조성을 본격화한다.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은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을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문화재생사업이다.시는 최근 ‘전주 업사이클센터 리모델링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오는 2019년 중순까지 리모델링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국비 24억원 등 총 48억원이 투입되는 업사이클센터 조성사업은 선미촌 내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한 후 업사이클 판매전시실과 연구공간 및 작업장, 교육 공간 등을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