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기한 6월1일을 앞두고 일선 세무서가 분주하다.세무서는 종소세 신고 민원 처리를 위한 전담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종소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기 때문에 처리 속도와 대면의 불편함 등으로 세무서마다 종소세 신고인들로 가득하다. 길게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기다리는 곳도 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차 세무서 방문 예정자는 대기시간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먼저 발열감지 카메라를 통과한 후 손소독제를 발라야 입장할 수 있다. 사무실로 들어서면 그제서야 번호표를 뽑아들고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