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1년 문화가있는날’ 3월 기획프로그램을 3월 22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출연하여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인 오돌또기, 이어도사나, 서우젯소리 등을 피아노와 현악기 중심의 서양음악과 접목하여 편곡하고 재창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제주빌레앙상블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그 실력을 입증받은 제주의 토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로,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작품과 연주 활동으로 대중들
베스트셀러 뮤지컬 '디스이즈잇(This is it)' 공연이 10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말없이 소리와 몸짓으로만 공연하는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공연이다.디스이스잇은 2016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으며 매년 최다 관객을 갱신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에 선정됐다.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디스이스잇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우수공연예술제로 선정되어 추진단의 설립과 함께 예술의 전당 후원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된 올해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 예정되었던 '자유소극장'의 공연은 내년으로 순연된 반면 8월에 4편의 오페라가 올라가는데 그중 8월 14일 금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로시니 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