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전승원)는 강남동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술 공모전을 추진, 우수작품 40점을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강릉시청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제2회 강남동 청소년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강남동 관내 노암초, 남산초, 명주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미술 공모전은 강릉의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 홍보를 주제로 하여 커피축제, 남산벚꽃축제, 강릉야행, 오죽헌 등을 아이
오죽헌에서 오죽이 꽃을 피워 화제다. 오죽헌/시립박물관 동산에 생육 중인 오죽 일부에서 꽃을 주렁주렁 매단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죽헌은 표지석이 세워진 입구부터 도로 중앙 분리목, 정원수, 경계림, 방풍림 등 제 몫의 기능을 하는 오죽이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일반 대나무와는 달리 줄기 빛깔이 검은 대나무가 많아 오죽헌이라고 부르지만 오죽에 꽃이 핀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이다.대나무 꽃은 60년 혹은 120년 만에 핀다는 주기설이 전해질 만큼 꽃이 핀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다. 전설에 따르면 대나무 열매는 태평성대에나 출
오죽헌/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시행하는 평가로,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와 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시작하여 격년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전국 227개의 공립박물관 중 157개 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의 경우 50개의 공립박물관 가운데 10개 만이 선정되었다.평가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9월 17일(목)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월25일부터 10월26일까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되는 ‘제59회 대현율곡이선생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전위원회의가 열렸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향교, 유도회, 부대행사 단체장, 학교장, 시의원 등의 제전위원들은 신임 제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어서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행사의 기본계획 및 예산 설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특히 제전 규모 축소, 귀빈 초청을 생략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미관 향상과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꽃묘 7,2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석죽·메리골드·맨드라미·페츄니아·살비아·백묘국 등 7,200본을 박물관 진입로와 청풍당 일대에 식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휴관 중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심신을 위로하여 문화·학술적 관광지 뿐만이 아니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2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강릉이 고향인 윤정수의 '스페셜 가이드'를 받게 했다. 방송에서 김수미와 세아들들은 주문진에서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상황국을 했고 진짜 도깨비 의상을 입은 윤정수를 맞이했다. 윤정수는 트렌치코트를 질질 끌며 등장했고 '짧은 공유'가 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윤정수는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스페셜 가이드를 하게 됐는데 버스 탑승을 하면서 '현지인 투어'에 나섰다.탁재훈은 "너희들 어디 갔다 왔냐"라고 물었다. 장동민은 "경포호에서 자전거를 탔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호수에서 정수형 첫키스 한 장소를 갔다왔다"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탁재훈은 "이건 빠진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정수는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갔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했다. 윤정수는 장칼국수 맛집을 안내해서 “4년 전 김숙과 함께 와서 먹고 나서 이후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됐다”라고 했고 사장님에게 50년 전통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들은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강릉 토박이’ 윤정수가 설계한 ‘추억 소환 사심 투어’ 2탄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윤정수가 자신의 추억을 소환하는 ‘사심 투어’를 전격 가동하며, 숨겨진 가족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전통시장에 가기 전 4인방을 마트 주차장으로 안내한 그는 해당 장소가 자신이 태어난 곳임을 공개하며, ‘윤정수 생가터’에서의 기념사진 촬영을 유도했다. 뜬금 없는 행동에 4인방은 “길바닥에서 태어났느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이들은 첫 목적지인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을 가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먹었다. 이어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갔고 한복을 입고 게임을 했다. 게임을 하면서 윤정수는 반건조 오징어에 대한 얘기를 했다.해가 진 후 다시 모인 ‘수미네 가족’은 강릉 밤바다와 둥근 달을 바라보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김수미가 시장에서 사온 각종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로 배를 채운 이들은 자연스럽게 속이야기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새롭게 시작한 ‘국내여행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 장소인 강릉에서 환상의 ‘맛과 멋’ 투어를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김수미와 세 아들들은 주문진에서의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기습 상황극으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진짜 도깨비를 찾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윤정수는 질질 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의 ‘짧은 공유’로 분해 웃음을 안긴 터.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날의 스페셜 가이드로 나선 윤정수는 버스 탑승 직후부터 ‘현지인 투어’를 호언장담했다. 더불어 강릉 소개 틈틈이 ‘지역 유지’ 친구들을 자랑해 4인방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네 사람이 장학금 전달을 위해 첫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온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 재학생 이나금 학생. 이나금 학생은 현재도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를 병행하고 있었다. 이상민은 학자금 대출만 1,700만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순삭’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향했다. 윤정수에게 각종 한복 착용을 강요당하며 ‘강제 투어’에 입문한 이들은 각각 마님과 유생, 선비, 도령으로 변신해 멋진 자태를 뽐냈다. 문화해설사를 따라 경건하게 오죽헌을 돌아본 후에는 ‘망태기 메들리’와 자존심을 건 공기놀이 한 판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 나들이를 마쳤다.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세 아들들이 더욱 편안한 호흡으로 여행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이 돋보이며, 진정한 ‘가족 케미’로 훈훈함을 더했다. 스페셜 게스트인 윤정수는 김수미를 살뜰하게 보좌하는 한편, 세 아들들과 끊이지 않는 ‘핑퐁 토크’로 배꼽을 저격하며 4인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8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견학 및 워크숍』을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였다.이번 견학 및 워크숍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보산공방, 공동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센터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원주서곡생태마을, 강릉 오죽헌 공방마을 등을 견학하고, 중간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지역먹거리체계에 대한 강의와 토론회 등의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견학 및 워크숍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연합체인 원주협동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4~25일 강원도 강릉 오죽헌, 경포해변 및 자작나무숲 힐링캠프 등에서 1박2일 캠프 ‘즐거운 시작’을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중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참여해온 프로그램에 대한 정리 및 평가와 졸업 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교육의 중요성 인식하기’를 시작으로, ‘추억 회상하기’, ‘추억 새기기’, ‘추억 만들기’, ‘추억 더하기’와 같은 다섯 가지 테마를 가지고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