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양용모, 이환호, 정훈희 서지원, 도현우, 정연순, 세진이, 라나, 강민, 김용임, 강민주, 장계현, 김혜연,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라나는 ‘백반송이 장미’를 불렀다. ‘백만송이 장미’는 러시아 가수 알라 푸가체바가 부른 원곡을 심수봉이 번안해 부른 곡이다. 라나의 소속사 측은 “라나가 ‘백만송이 장미’를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오가며 불러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평했다.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55세다.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다.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현재 나이 65세다. 1961년 매우 이른 나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등장했다. 정훈희는 1952년생 68세이며, 1967년 ‘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최하나 기자
2019.10.3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