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스마텍)’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 스마텍(SMATEC)은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등 3개 분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생산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과 기업 담당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정부는 올해 4,376억 원을 투입해 6,000개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내년에는 3만 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 수요 증가에 따라 이번 스마텍은 수원컨벤션센터의 전관을 사용하고, 180개 업체에 350부스
로봇이 공장 안 A 장소에서 B 장소로 원자재를 자율적으로 운반하고 있다. 제품이 기계와 통신을 하고 후속 공정을 스스로 알아서 시작한다.어떠한 장비가 수리가 필요하다고 식별하면 자동으로 기술자에게 통보한다. 이런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라고 한다. 4차 산업 혁명(인더스트리 4.0)이 시작되었다. 기계는 서로 통신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의 감각 기관처럼 센서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적절히 필터링 한 후 플랫폼으로 보낸다. 플랫폼은 일종의 “두뇌”로서, 이곳에 기계 데이터와 ERP(enterprise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제품혁신 및 시장개척 등 사업화 전 분야에 걸쳐 성장단계별 기업 수요 맞춤형 집중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사업 첫해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4개사의 스타기업을 배출했으며, 코스닥 상장 20개사, 수출탑 67개 수상, 글로벌 강소기업 46개사 지정, 월드클래스 300 5개사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올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350개 부스 규모로 18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올해 제2회를 맞는 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제품 및 전시 중심의 기존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전시+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 현장에서 구축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 눈여겨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10월 13일(화)부터 11월 13일(금)까지 ‘2020 온라인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의 직업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과 진로체험활동 콘텐츠를 제공한다.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직업체험전시관, 셀럽의 진로특강, 실시간 상담 등 3개 영역이 중심이다. 진로직업박람회 공모전 작품전시, 체험키트 활동,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정보, 실시간 게시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온라인 박람회 부스 전시관은 버츄얼공간, 3D 캐릭터,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해 온라인 진로체험활동의 몰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는 왜 변화하지 못했을까? 지구 희귀 동물의 보고인 마다가스카르는 왜 영장류가 많을까?” 이곳은 원래 아프리카에 붙은 내륙이었는데 1억6천5백만 년 전 동식물을 보존한 채 인도양으로 난파되어 진화(변화)가 안됐다.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도 이런 위기를 겪을 뻔 한 이야기가 있다. 이건희 회장은 1993년 사장단 회의에서 관료주의에 물든 삼성의 절박함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삼성은 지난 1986년도에 망한 회사입니다. 나는 이미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습니다. 지금은 잘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의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스마트공장 구축의 모든 단계를 한눈에 살펴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스마텍 2019)’이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스마텍 2019’ 전시회에는 1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공장자동화관과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업체 홍보관과 함께 스마트공장 국제 컨퍼런스, 참가업체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스마텍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피닉스컨택트, 마이다스아이티, 에스비비테크, 비젠트로, 영림원소프트랩, 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제조업계의 토털 마케팅&커넥티드 플랫폼을 구현하는 전시회로서 한국기계전(KOMAF)과 머신소프트(MachineSoft)를 동시 개최한다.국내 제조업 성장과 함께해 온 한국기계전(KOMAF)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및 지능형 기계장비 전문전시회다. 올해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Cobot),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를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스마트팩토리코리아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이번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행사는 제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혁신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이 각 지자체의 현안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4차 산업혁명의 거침없는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최근 기계, 에너지산업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바이오메디컬과 클린에너지, 지능정보 서비스와 지능형 기계 부품 산업을 주력 육성산업으로 선정한 부산광역시가 주최함으로써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핵심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함은 물론 R&D 및 인력 육성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조혁신의 메카이자 전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수립, 발표한 경상남도와 제조혁신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된 ‘창원국가산업단지',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돼 제조혁신의 플랫폼 구축 기반이 용이한 창원·진주·김해는 물론 울산, 포항, 대구·경북 등과의 지리적 근접성으로 인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에는 티라유텍, 비젠트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오므론제어기기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팩토리 기업과 전문가들이 찾을 예정으로 총 50여 개의 트랙 강연과 전문가 과정의 기술교육 세미나가 열린다.또한 약 100여 개의 국내외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전시, 데모할 계획이며 비앤에프테크놀로지, 다크트레이스, 캠틱종합기술원, 웅진 등도 다양한 강연과 전시를 통해 제조공장의 규모와 업종에 따른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9월 18일 자동차·부품 및 기계·융합부품 소재산업의 날, 9월 19일 해양플랜트·친환경에너지·식음료·바이오헬스 산업의 날 그리고 9월 20일 정보산업·ICT·섬유디자인패션·창조문화 산업의 날 등 날짜별 테마를 설정해 국내외 최신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과 응용기술, 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특히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스마트팩토리 ICT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예정으로 교육 과정이 끝남과 동시에 사전등록 접수한 참석자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올 한해 스마트팩토리 주요 산업 부문별 제조 및 기술혁신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인물과 공공기관, 기업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국내 제조산업 발전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을 동시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들은 상패, 인증서를 비롯해 공식 앰블럼이 제공된다. 시상은 크게 산업발전 공로상을 비롯해 지자체/공공부문으로 나뉜 산업선도 대상, 기업지원 대상과 우수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을 선정해 생산제조통합, 산업제어시스템, 산업용 센서 등 총 40여 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스마트팩토리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제조 현장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제조산업 관련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연자료집 선착순 무료 배포 및 매일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스마트팩토리코리아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 모습(사진 제공= 스마트팩토리코리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입니다.”최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조언이다.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 기대가 높은 ‘유니콘’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투자시장의 큰손이다.인간의 삶과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는 박람회가 열린다. 내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개최된다. 국내외 150여 인공지능 전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전반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스마트팩토리 코리아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19 부산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를 개최한다.‘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현장의 전 과정을 사전 시뮬레이션과 모델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적의 비용과 시간을 투입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해내는 차세대 제조공장을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핵심 키워드로 기업체에 불량감소, 원가절감, 시제품 제작 기간 단축은 물론 25%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스마트팩토리 코리아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외 160여 이상 기업체들이 참가하며 국내 스마트팩토리와 제조혁신 3.0 관련 최신 트렌드와 구축 사례 소개와 사전 바이어 메이킹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관객과 공급기업 간의 실무적인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 1일 차인 9월 18일은 ‘자동차·부품 및 기계·융합부품 소재산업의 날’, 2일 차인 19일은 ‘해양플랜트·친환경에너지·식음료·바이오헬스 산업의 날’, 3일 차인 20일은 ‘정보산업·ICT·섬유디자인패션·창조문화 산업의 날’ 등 스페셜 데이 주제에 맞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3일 동안 6개 트랙 34강좌, 제조공장 및 기업체 스마트팩토리 관련 담당자 6,000여 명 이상이 참관할 예정이며 ‘2019 대한민국 SMART FACTORY 솔루션/제품 전시회 및 장비 시연회’와 ‘대한민국 Smart Factory 구축 바이어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이외에도 올 한 해 스마트팩토리 주요 산업 부문별 제조 및 기술혁신과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인물과 공공기관, 기업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국내 제조산업 발전의 본보기로 삼기 위해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시상식도 진행된다.사전 참관 등록은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에는 5,000원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스마트팩토리 코리아 운영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2019 부산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가 열린다(사진 제공= 스마트팩토리 코리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가 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제조공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이 사업은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지난해 5월 착수하여 오는 4월 완료될 예정이다.사업기간 중 기술 세미나를 비롯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0여개사에 대해 기술상담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주금속(주), ㈜신산 2개사에 제조공정 개선을 위한 기술 및 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신산은 자가 수위식 역삼투 정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사천·진주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3일(금), 사천시 삼천포해양관광호텔에서 2018년 경남항공부품 수출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경남항공산업지원단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항공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항공산업의 지원수요 발굴을 위한 항공관련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항공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 주제발표 시간에는 경상남도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항공시장의 분석 및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또 항공전문가 5명을 초청하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산업단지 4차산업 혁명분야 기업중심 육성 및 단지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스마트 혁신 산업단지 제1호 투자조합 207억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조성하고 조합 결성총회를 지난 9일 조합 운용사인 어니스트벤처스(유)와 함께 개최하였다.인천시는 207억원중 15억원을 인천지역 1호 공공액셀러레이터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 출자하였으며, 주요 투자대상은 창업지원법상 창업자로서 설립 후 연간 매출액이 2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