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와 철도노조,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노동단체가 8.15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이틀 앞둔 8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KTX 대합실에서 남북철도 잇기를 염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은 작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7월 27일 임진각에서 마무리된(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연기돼 11월 19일 마무리) ‘2021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평화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7.27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아, 7월 23일~24일,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행진’의 충남 구간인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24일 오후 5시에는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 문화행사를 열며, 평화철도 전국 여성 모임(여성 모임)의 ‘2022 여성평화걷기 대장정’ 천안․아산 구간의 행진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 천안·아산 사진전 및 문
남북 정상이 만나 ‘판문전 선언’을 한 지도 4년이 되었다. ‘판문점 선언’일인 4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역 광장 계단에서는 뜻깊은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해 부산역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했던 단체가 2022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평화 대행진 추진위)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 미국만 바라보다 남북철도를 연결할 계기를 끝내 놓쳐평화대행진 추진위는 ”역사적인 판문점·평양
2021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했던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207일 만인 11월 19일 임진각에서 대행진을 일단 멈췄다. 행사를 추진했던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 4단계 조치로 모든 행사가 중지되어 평화 대행진도 7월 25일 1인 행진을 마지막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일상회복 1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4개월여 만에 임진각에서 마무리 행사와 기념 조형물 설치 행사를 끝으로 모든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을 재개하여 18일에는 일산 백석역, 19일에는 임진강역→망배단까지 행진한 다음 망배단 광장에서 마무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평화 대행진 추진위에서 밝혔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은 판문점 선언 3주년인 2021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7월 27일 임진각에 도착하여 기념 행사를 갖고 남북철도 잇기 조형물 설치로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 4단계
[임진각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평화기원제' 열려] 지난 7일(일) 오후 3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 평화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의 평화달리기’가 10월 20일(수)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을 출발하여 부산→대구→대전→서울→임진각에 이르는 19일간, 615km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피날레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 앞선 오전 8시,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는, 4시간 동안, 파주시청에서 문산역까지 구간을 달리고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
66일 차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이 3일째(7월 16일) 1인 행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진은 동대문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해 신설동 로터리→성북구청→삼선교→성신여대역 순으로 진행해 마무리 되었다. 참가자는 10여 명으로 어제와 비슷한 인원이었고 특별히 수녀님 두 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 4단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 통제 속에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인 행진의 출발지 동대문역에서 마무리 지점인
7월 12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 4단계 적용으로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이 조형물과 함께 이동하는 대행진에서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전환되어 진행되고 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여론 수렴을 거쳐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방역수칙 4단계를 준수하여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진행하며 이후 정부의 발표를 보아 26일, 27일 대행진을 진행하고 27일 임진각에서 행사를 열고 종료할 예정이다. 남북철도 잇기 한
지난 4.27 부산역을 출발하여 7.27 임진각을 도착을 목표로 진행하던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이 7.14부터 1인 행진과 1인시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시작한다. 수도권 코로나 4단계 방역지침 발표되자 평화대행진단은 7.10 63일차 국회 행진을 마친후 7.11~14일까지 3일간 대행진을 중단하고 참가단체들을 상대로 새로운 대행진 진행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였다. 의견 수렴 결과 7.14~7.25까지는 코로나 방역 4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1인 행진과 1인 시위 방식으로 평화대행진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1인 행진
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에 도착한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회견에는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 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용인경전철 노조 지부장 이석주,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 평통사 문규현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발언에서“실향민의 아들로서 남북철도가 이어져 평화통일 열차의 기관사가 되어 부모님을 고향인 평양 인근에 남북통일 열차를
6월 16일(수) 오전 10시 평택역 앞에는 ‘남북철도 이어라!’는 피켓을 들고 조끼를 입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9명씩 거리를 띄우고 홍보차량과 평택역사를 배경으로 진행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기자회견을 지켜보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고 이선호 청년노동자의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판문점 선언이 채택된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 남북철도가 끊어진 곳 임진각까지 90일 동안, 5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 통일위원회는 5월 26일 오전 10시, 김천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에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은 철도노조, 공공운수노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사단법인 평화철도 등 108개 전국 시민·사회·노동·언론단체로 구성된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은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5일 차 소식 ‘부산 구포역’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일에 부산역을 출발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조형물 대오가 노동절을 맞은 5월 1일, 5일 차를 맞아 부산 구포역~울리역 구간을 행진했다. 이날 평화 대행진에는 문규현 신부, 김명희 평화철도 본부장(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성희 평화철도 집행위원장, 강기석 선생, 최형숙 평화철도 집행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8일 김명희 본부장(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평화철도 본부)은 기자에게 보내온 메시지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은 오늘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7월 27일 도착 예정인 임진각을 향해 평화 대행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영훈 전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박인호 철도위원장, 부산지하철 노조 위원장,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 평화의 길 장운 이사 등이 발언했다. 이어 상징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되었고 이영훈 신부, 김가영 부산 평통사 회원이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이날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평화의 생명줄, 공동번영의 젖줄 남북철도를 하나로 이읍시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위원회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시작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3년 전 바로 오늘은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두 손 맞잡아 추켜올리며 온 겨레 앞에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날"이며 감격에 목이 메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뒤에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는 민족의 염원이 자리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4월27일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언론보도문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점/평양
평통사, (사)평화철도, 평화의 길, 전국철도노조 등 60여 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가하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하여 7월 27일 임진각까지 진행 된다고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평화대행진)가 밝혔다. 이 단체는 이에 앞서 4월 21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정상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평화대행진 추진위는 취재요청서를 통해 “남
연말연시를 맞아 일출·일몰을 보기좋은 국가어항 5곳을 해양수산부가 선정했다.고성 공현진항, 경북 영덕 축산항, 경기 화성 궁평항, 충남 보령 무창포항, 부산 사하 다대포항이다.호수 송지호는 공현진항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철새와 해안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영덕 명물인 대게와 물가자미 막회, 보리새우무침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축상항도 있다.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역시 광광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신비으 바닷길' 무창포항은 아담하고 깨끗한 수산시장이 유명하다.다대포항은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해를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행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재 벡스코 전시장은 물론 부대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부산역 일대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들고 대거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슈퍼셀을 비롯한 해외 기업도 B2C로 참여해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국내 기업으로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펄어비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펄어비스는 신작 5종을 선보